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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오스트리아(2018)

오스트리아 비엔나 볼거리 슈테판 대성당 Domkirche St. Step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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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비엔나의 벨베데레 궁전을 구경하고선 비엔나의 U 자형태의 메인 지역으로 하루종일권도 샀으니 트램타고 갔습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는 헝가리 부다페스트랑 비슷한 느낌이지만 뭔가 다른 느낌을 주는 곳입니다. 



비엔나 옛날 건물의 외벽은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어서 전체적으로 도시가 깔끔한 이미지였습니다.  





비엔나 슈페판대성당으로 구경가다가 배도 출출해져서 사먹은 길거리 핫도그 입니다. 



딱딱한 바게타 안을 파내고 그 안을 기계로 데운 후에 케쳡을 넣고 소세지를 꼽아줬는데요. 



의외로 바게트도 괜찮고 소세지도 괜찮았습니다. ㅎㅎㅎㅎ





비엔나의 가장 중심지 번화가에 자리한 슈테판 대성단의 모습입니다. 



성당의 탑의 높이때문에 뒤로뒤로 가야 사진이 잘나오네요. ㅋㅋㅋ 





빈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슈테판 대성당은 오스트리아 최고의 고딕식 성당입니다. 


12세기에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처음 지어졌으며, 14세기 중반에 고딕 양식으로 재건되었고, 


18세기에 들어와 성당의 내부는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졌기 때문에 독특한 혼합 양식의 건물이 되었다고 합니다.






슈테판 성당내부에 마련된 초가 있엇 ㅓ여행의 안전을 기원하면서 하고왔지만 터키항공의 불행은 끝이 아니였습니다. 하아 ~~



터키항공 비행기가 늦어서 한국올때도 환승 비행기를 겨우 타고 왔는데요. 



진짜 환승용으론 터키항공타지 마세요. 





슈테판 대성당 (Domkirche St. Stephan)의 화려한 모자이크가 인상적인 지붕은 기와 23만 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137m 높이의 남탑과 67m 높이의 북탑은 르네상스 양식으로 건축되었습니다. 



모차르트의 결혼식과 장례식이 치러진 장소로도 유명하고, 내부엔 16세기의 조각가 안톤 필그람이 만든 설교단이 있으며, 



지하에는 대주교의 묘지와 역대 합스부르크 왕가의 내장이 들어 있는 항아리가 보관되어 있다. 



페스트로 사망한 2천여 명의 유골을 모아 놓은 카타콤베는 가이드 투어로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오스트리아의 메인 지역이다보니 왔다갔다하면 슈테판 대성당을 또 보거나 자주 보게 됩니다. ㅎㅎㅎㅎ



슈테판 대성당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화려한 트리와 함께 크리스마스마켓이 열려서 뜨거운 와인과 먹거리등을 팔고 있었습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대표적인 볼거리인 슈테판 대성당( Domkirche St. Stephan ) 성당내부는 공짜이구요. 



야경도 이뻐서 저녁에도 시간이되신다면 구경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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