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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이탈리아(2017)

피렌체 더몰 아울렛 다녀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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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피렌체어서 두오모, 티본스테이크만큼 유명한 곳이 바로 더 몰입니다.



원래 플로렌스 여행 일정에 없었는데 여행에 지쳐서 하루를 쉬다보니 피렌체에서 마땅히 할 것도 없고 해서 더 몰에 갔습니다.



더 몰에는 특별히 맛있는 음식점이나 음료따윈 없습니다.



더몰에 가는 버스는 피렌체 S.M.N 역의 안쪽 플랫폼의 맥도날드가 있는 벽면을 따라서 가방 맡기는 곳 등을 지나서

 

 

쭉 따라가시면 밖의 길과 이어져서 공항버스 버스승강장 및 더 몰 가는 버스가 나옵니다.  



 





더 몰을 가는 버스는 한 시간에 한대씩 있는데요. 사람이 많으면 시간이 되기전에 태워서 보내기도 합니다. ㅠㅠ




그래서 저도 승강장에 도착해서 한시간을 기다렸다가 타고 갔습니다.




더 몰은 몇몇 명품매장(구찌, 프라다 등) 만 줄을 서고요 . 나머지 매장들은 줄을 많이 서지 않습니다.







더 몰은 생각보다 매장이 오밀조밀하게 모여 있지 않고 매장이 넓어서 천천히 매장들을 구경하고 다니시면 좀 지칩니다.






더 몰에서 피렌체역으로 돌아가는 버스를 타는 곳입니다.



피렌체에서 왕복표를 사셔도 되구요. 현장에도 판매원이 있기 때문에 현장에서 구매하셔도 됩니다.





더 몰에서 사욘 페라가모 구두입니다. 디자인은 한국에도 있었는데 색상은 한국에 없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할인율은 대략 30% 이상 정도 되구요. 아무래도 환율이 쌀때가시는게 가장 이익을 보십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고가의 제품을 사셧다면 꼭 택스리편을 받으세요.





상대적으로 인기없던 나이키 매장에서 사온 운동화입니다. ㅋㅋㅋㅋ



한국보단 싼 가격에 맞는 사이즈를 사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더 몰의 택스리펀은 주차장근처의 안내데스크가 아닌 버버리 매장 뒤의 멀리 떨어진 건물 2층에서 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택스리펀은 신용카드만 되구요. 체크카드는 공항에서 리펀 받으셔야 합니다.

 

 

현금은 잘모르겠습니다. (공항에서 직접 리펀받는 줄은 엄청깁니다.)



제가 알려드리는건 신용카드 기준 택스리펀입니다. 본인 신용카드, 여권이 있으시다면 현장에서 현금을 리펀 받으시구요.



직원이 안내책자를 주면서 한국말로( 왼쪽 끝 창구(VIP)에서 도장받고 옆에 창구에 제출 ) 말하는대로 공항 가셔서 확인받고 서류 제출하시면 됩니다.


 

더몰에서 택스리펀을 받으시고 서류를 제출을 안하면 카드로 택스가 빠진 금액이 다시 청구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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