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로마 스마트호텔

 

 

 

이탈리아 여행을 위해서 에약한 아시아나 로마행 비행기가 한국에서 2시간 딜레이가 되서 원래 계획이 틀어져서 짜증이 났습니다.

 

 

그런데 비행기 탑승 후 30 분 동안 중국 항로 허가 문제로 30분 딜레이 하아아아... 출발 비행기는 신형도 아니고 옛날 비행기고

 

 

개인적으로 아시아나 로마행은 비추입니다. (국적기는 대항항공 이용하세요.)

 

 

해외여행은 보통 여러 이슈가 많이 생겨서 어느 정도 맘을 단단히 먹고 가는데 시작부터 인내심 테스트 하는 것도 아니고 스트레스 받네요.

 

 

아시아나 로마행은 이번에 신설 항로인데도 중국 핑계 , 정비 핑계 등등 늦어지던데 대한항공은 로마로 스케줄대로 잘만 운행되더라구요.

 

 

 

 

암튼 이탈리아 로마에 도착하니 비행시간도 13시간이 넘는 장거리여서 일찍 쉬고 싶었는데

 

 

도착해보니 10시 가까운 시간 캐리어는 거의 30분 이상 걸려서 나오고 레오나르도 익스프레스는 결제기는 카드만 결제되서 11시 기차 놓치고 

 

 

11시38분 막차를 타게되고 여행 시작부터 퐌타스틱 해지네요. ㅋㅋㅋㅋㅋㅋ

 

 

이탈리아 기차는 탑승전에 녹색 기계에 표를 넣어야 되는데요. 사진같은 작은표는 기계에 넣고서 왼쪽으로 밀면 소리가 납니다.

 

 

그럼 사진 오른쪽 아랫 부분같은 자국이 납니다.

 

 

이탈리아 로마 도착 후 테르미니역에서 내려서 익스피디아에서 예약한 스마트 호텔로 바로 갔습니다.

 

 

 

 

이날은 도착해서 밤에 비가 살살내리고 ....

 

 

이탈리아의 호텔의 경우에는 늦게가면 직원이 상주하지 않은 호텔의 경우엔 골치 아퍼집니다.

 

 

다행이 스마트 호텔은 직원이 24시간 프론트에서 대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테르미니역에서 걸어서 7~8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체크인시 여권확인 및 데파짓용도로 신용카드를 복사하구요. 조식체크, 와이파이 체크 사용가능한지 확인 후 전자키를 받고 올라갔습니다.

 

 

침대는 더블침대처럼 생겼지만 싱글침대 2개를 햡쳐놓은 겁니다. ㅎㅎㅎㅎ

 

 

 

 

 

 

스마트 호텔의 제가 묶은 방의 화장실은 샤워부스가 있습니다. 변기 앞에 위치한 작은 변기는 비데라고 하는데 ..

 

 

어떻게 사용하는지 짐작도 안되네요. ㅋㅋㅋ

 

 

 

 

세면대 주변에는 일회용 칫솔 치약과 어메니티가 있습니다.

 

 

면도크림도 있고 , 샴푸, 컨디셔너, 바디로션 , 비누 등 그리고 헤어드라이기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호텔 방에는 한국처럼 별도의 티슈 등은 없습니다.

 

 

 

 

스마트 TV 와 옷장 금고 탁자와 미니바 등이 있습니다. 미니바를 이용하면 추가 요금 내야 되구요. 생수제공은 아예 없습니다.

 

 

그리고 호텔내에 신을 슬리퍼도 없습니다. 비행기에서 주는 슬리퍼를 챙겨오시거나 개인 슬리퍼나 쪼리등을 챙겨오시는게 좋습니다.

 

 

스마트호텔은 테르미니역에서 가까워서 교통편이 좋은편이고 시설도 깔끔한 호텔입니다.

 

 

스마트 호텔의 3박4일 동안의 요금 내역입니다.

 

    객실 요금 총 결제 금액은 ₩597,517  이였구요.  3박 평균 가격입니다. : ₩181,065 평균/1박  

 

     그리고 익스피디아  세금 및 수수료  : ₩54,321  과 체크아웃시 세금은 일박당 일인당 6유로 입니다.

 

 

세금은 로마시에서 세수를 확보하기 위해서 받고 있는거라고 합니다.

아침에 성당의 종소리가 거리에 울려퍼지는 로마의 아침입니다. 

그 전에 이탈리아 왔을때는 몰랐는데 주변에 성당이 많다보니 이런 성당 종소리도 울려퍼지고 이색적인 느낌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