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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스위스(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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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혼자가는 유럽여행 스위스 여행 인터라켄(INTERLAKEN) 여행기 혼자가는 유럽여행 세번째 국가 스위스 스위스에서 한국사람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 있는데 그 곳은 바로 인터라켄(INTERLAKEN)입니다. 막상 인터라켄을 가보면 작은 시골 도시여서 특별하게 볼거리는 없지만 단 하나 융프라우흐를 가기 위해서 입니다. 물론 저도 이곳을 보기 위해서 갔지만 ㅋㅋ 스위스에 가는 사람이라면 왠지 꼭 가야되는 필수 코스처럼 되버렸습니다. 아무튼 융프라우흐는 다음에 이야기 하고 .. 루체른에서 인터라켄을 가기 위해서 기차를 탔는데 타고보니 골든패스라인이였습니다. 루체른에서 인터라켄 동역까지 소요시간은 2시간이였습니다. 루체른에서 인터라켄 이동시 골든패스라인에 대한 자세한 이용기는 (http://blog.naver.com/azurecourse/60132112171) 이 곳을 참조하세..
[스위스] 혼자가는 스위스 여행 티틀리스(TITLIS) 여행기 2 혼자가는 유럽 여행 세 번째 국가 스위스 혼자가는 스위스 여행 세 번째 도시 엥겔베르그 티틀리스(TITLIS) 티틀리스(TITLIS)는 케이블카만 타고선 산위로 계속 쭉쭉 올라갑니다. 참고로 고소 공포증 등이 있거나 케이블카 무서워 하시는 분은 안가시는게 좋습니다. 왕복 한 시간을 케이블카를 타야됩니다. 산꼭대기에는 보드, 스키를 타는 사람들이 있다. 티틀리스에는 얼음동굴 전망대, 매점 등이 갖춰져 있습니다. 스위스 맥가이버칼은 각 도시마다 파는데 저는 티틀리스에서 샀는데 알고보니 인터라켄이 살짝 더 싸고 이니셜도 새겨줍니다. * 티틀리스 (TITLIS)소요시간 엥겔베르그 -> 트뤼프제 (20분 소요) -> 슈탄트(5분소요) -> 티틀리스(5분소요) 케이블카는 트뤼프제, 슈탄트에서 갈아타서 올라가는 구조..
[스위스] 혼자가는 스위스 여행 티틀리스(TITLIS) 여행기 1 혼자가는 유럽 여행 세 번째 국가 스위스 혼자가는 스위스 여행 세 번째 도시 엥겔베르그 스위스에서 도시 전체가 산으로 둘러쌓인 엥겔베르그에 들렀습니다. 이유는 티틀리스(TITLIS)에 올라가기 위해서죠 ^^ 스위스 여행 중에 가장 아쉬웠던 점은 물가가 비싸다는 점 , 그리고 여행계획을 너무 짧게 잡았던 점 한국 사람들이 스위스 여행을 왜 많이 오는지 알 것 같더군요. 다른 유럽의 대도시들은 오래된 회백색 느낌이라면 스위스는 조금만 떨어지면 조용하고 그리고 시원한 푸른 느낌이 듭니다. 참고로 저는 엥겔베르그 방문이 목적이 아니라 티틀리스(TITLIS)가 목적입니다. ^^ * 티틀리스(TITLIS) 여행팁 티틀리스(Titlis)는 피어발트퇴터 호수 주변의 봉우리들 중에 비교적 높은 해발고도를 자랑합니다. 티..
[스위스] 혼자가는 스위스 여행 루체른(Luzeron) 여행기 2 혼자가는 유럽여행 세 번째 국가 스위스 루체른의 피어발트슈퇴터 호수를 운항하는 유람선은 알프나흐슈타트(Alpnachstadt), 쿠스나흐트(Kussnacht), 피츠나우 (Viznau), 플뤼엘렌(Fulelen) 행으로 나뉘고 행선지별 선착장의 위치가 다르므로 선착장 입구를 확인하고 이용하면 되고 유레일 패스와 스위스 패스가 있다면 무료로 이용가능합니다. 1등석일 경우 2층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유람선의 사이드 자리를 원한다면 조금은 서둘러야 좋은 자리를 앉을 수 있습니다. 저는 티틀리스를 가려고 알프나흐슈타트행 유람선을 탔습니다. 중간에 슈탄스슈타트에서 내려서 티틀리스를 갈 계획이였습니다. 이 유람선은 중간에 작은 마을들을 들리면서 가기때문에 시간이 좀 걸리는 편입니다. 하지만 맑은 공기와 ..
[스위스] 혼자가는 스위스 여행 루체른(Luzern) 여행기 1 혼자가는 유럽 여행 세 번째 국가 스위스 아름다운 호수의 도시 루체른(Luzern) 스위스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루체른은 "네개의 숲속에 자리잡은 호수라는 뜻의 피어발트슈퇴터 호수 Vierwaldstatter See"의 한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베른,취리히,인터라켄 등 스위스의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교통의 중심지이면서 유람선을 이용해서 호수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루체른은 작은 도시여서 주요 볼거리는 충분히 걸어서 볼 수 있습니다. 시간이 되시면 피어발트슈퇴터 호수에서 유람선을 타는 것도 좋은 여행이 될 것입니다 루체른역의 모습입니다. 루체른역은 상당히 크고 시설도 잘되어 있습니다. 사물함은 물론 역에 돈내고 샤워하는 곳도 있습니다. 지하에 마트가 있으므로 이동시 필요한 것들을 사기에 좋습니다...
[스위스] 혼자가는 스위스 여행 바젤(Basel) 유럽의 가장 경치가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한 스위스 만년설 , 시계, 알프스 산맥 , 맥가이버 칼, 초콜렛 등이 유명한 곳 입니다. 저는 독일에서 스위스여행을 하기위헤서 야간 열차를 타고 왔습니다. 독일에서 스위스를 가게 되면 스위스 교통 중심지인 바젤을 경유해서 가야됩니다. 그리고 스위스에서 프랑스로 가기위헤서도 바젤에서 열차를 갈아타야 합니다. 스위스 바젤은 독일, 프랑스의 주요 기차들이 멈추는 곳이고 각각의 나라별 역이 따로 있다. 그리고 위치가 떨어져 있는 바젤이란 역이름이 3개입니다. Basel SBB(스위스),Basel BBF(독일),Basel SNCF(프랑스) 대략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는 야간 열차를 타고 오면서 바젤이란 말만듣고 Basel BBF에 내려서 혼자 헤매다 Basel 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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