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혼자가는 유럽여행 스위스 여행 인터라켄(INTERLAKEN) 여행기

 

혼자가는 유럽여행 세번째 국가 스위스

 

스위스에서 한국사람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 있는데 그 곳은 바로 인터라켄(INTERLAKEN)입니다.

 

막상 인터라켄을 가보면 작은 시골 도시여서 특별하게 볼거리는 없지만 단 하나 융프라우흐를 가기 위해서 입니다.

 

물론 저도 이곳을 보기 위해서 갔지만 ㅋㅋ 스위스에 가는 사람이라면 왠지 꼭 가야되는 필수 코스처럼 되버렸습니다.

 

아무튼 융프라우흐는 다음에 이야기 하고 ..

 

루체른에서 인터라켄을 가기 위해서 기차를 탔는데 타고보니 골든패스라인이였습니다.

 

루체른에서 인터라켄 동역까지 소요시간은 2시간이였습니다.

 

루체른에서 인터라켄 이동시 골든패스라인에 대한 자세한 이용기는  (http://blog.naver.com/azurecourse/60132112171) 이 곳을 참조하세요.

 

골든패스라인은 스위스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코스이므로 시간이 된다면 이 노선을 이용해 보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골든패스라인은 스위스 패스, 유레일 패스가 있다면 공짜로 이용가능합니다.

 

루체른에서 인터라켄행 열차를 타면 인터라켄 동역으로 도착합니다.

 

인터라켄은 역이 서역, 동역 두 개입니다. 열차마다 도착, 출발하는 곳이 틀리므로 확인하셔야 됩니다.  

 

인터라켄 서역 쪽에 보통 숙소가 많이 있구요 서역과 동역은 걸어서 20여분 정도면 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인터라켄은 스위스에서 한국인 가장 많이 찾는 곳이라서 한글로 써있는 가게를 볼 수 있습니다.

 

맥가이버칼 29 스위스 프랑 이런식 , 아니면 가게 메뉴를 한글로 써놓았던지 ^^

 

인터라켄에서 맥가이버칼 구매시 이니셜 새겨주는 곳이 있으니 혹시나 맥가이버칼 사실 분들은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