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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스위스(2011)

[스위스] 혼자가는 스위스 여행 티틀리스(TITLIS) 여행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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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는 유럽 여행 세 번째 국가 스위스

 

혼자가는 스위스 여행 세 번째 도시 엥겔베르그 티틀리스(TITLIS)

 

티틀리스(TITLIS)는 케이블카만 타고선 산위로 계속 쭉쭉 올라갑니다.

 

참고로 고소 공포증 등이 있거나 케이블카 무서워 하시는 분은 안가시는게 좋습니다. 왕복 한 시간을 케이블카를 타야됩니다.

 

산꼭대기에는 보드, 스키를 타는 사람들이 있다. 티틀리스에는 얼음동굴 전망대, 매점 등이 갖춰져 있습니다.

 

스위스 맥가이버칼은 각 도시마다 파는데 저는 티틀리스에서 샀는데 알고보니 인터라켄이 살짝 더 싸고 이니셜도 새겨줍니다.

 

* 티틀리스 (TITLIS)소요시간

 

엥겔베르그 -> 트뤼프제 (20분 소요) -> 슈탄트(5분소요) -> 티틀리스(5분소요)

 

케이블카는 트뤼프제, 슈탄트에서 갈아타서 올라가는 구조입니다. 아무래도 높은 곳이라서 한 번에 올라가는 케이블카는 없습니다.

 

중간 중간에 내려서 트레킹하는 외국인들이 있습니다.

 

 

티틀리스 올라가는 케이블카의 시작되는 곳입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서 날씨가 바뀝니다.

 

 

티틀리스 올라가는 케이블카인데  회전이 되는 케이블카입니다.  ^^ 친절하게 한글로 써있습니다.

 

 

 

 

티틀리스(TITLIS) 정상입니다. 3020 m 살면서 이런 높은 산을 언제 올라 올까요?

 

 

 

티틀리스에서 주변을 바라보면 ... 그냥 우와 하면서 보게 됩니다.



무서워서 다들 저 라인 근처까지 안가는 모습입니다. ^^;;


 



티틀리스(TITLIS)에 도착하시면 밖으로 나오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스키나 보드를 즐기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도 스키 리프트가 있는데 티틀리스 티켓 구매할 때 물어봅니다.

이 날은 날씨도 안좋고 이용하는 사람도 없어서 저는 안탔습니다. ^^;;

 

티틀리스 올라가는 케이블카 동영상이랑 사진은 (http://blog.naver.com/azurecourse/60132029177) 여기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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