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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스위스(2011)

[스위스] 혼자가는 스위스 여행 루체른(Luzern) 여행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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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는 유럽 여행 세 번째 국가 스위스

 

아름다운 호수의 도시 루체른(Luzern)

 

스위스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루체른은 "네개의 숲속에 자리잡은 호수라는 뜻의 피어발트슈퇴터 호수 Vierwaldstatter See"의 한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베른,취리히,인터라켄 등 스위스의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교통의 중심지이면서 유람선을 이용해서 호수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루체른은 작은 도시여서 주요 볼거리는 충분히 걸어서 볼 수 있습니다. 시간이 되시면 피어발트슈퇴터 호수에서 유람선을 타는 것도

 

좋은 여행이 될 것입니다

 

 

루체른역의 모습입니다. 루체른역은 상당히 크고 시설도 잘되어 있습니다.

 

사물함은 물론 역에 돈내고 샤워하는 곳도 있습니다. 지하에 마트가 있으므로 이동시 필요한 것들을 사기에 좋습니다.

 

 

루체른역 앞에 있는 선착장으로 이용할 유람선 노선에 따라서 배가 틀리므로 확인을 해서 탑승하면되고, 유레일패스를 소지할 경우 공짜로 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1등석일 경우 유람선의 2층에 올라가서 조금은 더 편안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좋은 자리를 위해선 조금은 서둘러야됩니다. 티틀리스를 가려는 계획이여서 알프나흐슈타트 (Alpnachstad)행을 탔습니다.

 

 

빈사의 사자상입니다.

 

빈사의 사자상 이조각상은 19세기 덴마크 조각가 토르발센이 만든 작품으로 , 1972년 프랑스 혁명 당시 루이 19세와 왕가를 호위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786명의 스위스 용병의 명복을 기리기 위한 작품입니다. 루체른역에서 20여분 정도 걸으면 작은 연못에 이 조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카페교의 모습입니다.

 

 

카펠교는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다리로 1333년 처음 건조 되었습니다.

 

다리 지붕 안쪽은 17세기 화가 하인리히 뵈크만이 널판지 위에 그린 그림들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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