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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스위스(2011)

[스위스] 혼자가는 스위스 여행 루체른(Luzeron) 여행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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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는 유럽여행 세 번째 국가 스위스

 

루체른의 피어발트슈퇴터 호수를 운항하는 유람선은 알프나흐슈타트(Alpnachstadt), 쿠스나흐트(Kussnacht), 피츠나우 (Viznau),

 

플뤼엘렌(Fulelen) 행으로 나뉘고 행선지별 선착장의 위치가 다르므로 선착장 입구를 확인하고 이용하면 되고 유레일 패스와 스위스 패스가

 

있다면 무료로 이용가능합니다.

 

1등석일 경우 2층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유람선의 사이드 자리를 원한다면 조금은 서둘러야 좋은 자리를 앉을 수 있습니다.

 

저는 티틀리스를 가려고 알프나흐슈타트행 유람선을 탔습니다. 중간에 슈탄스슈타트에서 내려서 티틀리스를 갈 계획이였습니다.

 

이 유람선은 중간에 작은 마을들을 들리면서 가기때문에 시간이 좀 걸리는 편입니다.

 

하지만 맑은 공기와 깨끗한 호수의 물과 주변 풍경이 너무 평화롭고 해서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루체른의 역 앞에 있는 항구는 각각의 행선지에 따라서 틀리시는 가시는 목적지에 맞게 타시면 됩니다.

 

피어발트슈퇴터 호수의 유람선 주변의 모습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

 

호수지만 물이 엄청 깨끗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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