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세계여행/미국(2015)

(47)
대한항공타고 LA에서 인천으로 국제선의 기내식 해외출장으로 국제선 비행기를 타고 국적기를 타는 건 너무 즐거운 일 중에 하나인 듯합니다. ㅎㅎ 타고가면서 기내식을 선택할때 집중해서 안들어도 되고 다시 한번 물어보기도 편하구요. 중간중간 땅콩이나 맥주 라면도 먹었지만 사진은 없네요. 스테이크와 파스타 데운 야채를 먹고 화이트 와인을 같이 먹었습니다. ㅎㅎㅎㅎ 아침 식사로 먹었던 감자샐러드와 닭고기를 먹었습니다. ㅎㅎㅎㅎ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인데 그닥 필요없었는데 스튜어디스 분이 고추장을 하나 챙겨주셨습니다. 밥이 없어서 먹기도 안먹기도 했지만 그냥 고추장 짜서 먹었네요. 기내식은 특별히 맛있던 적은 그닥 없고 그냥 비행기를 타면서 먹는 재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국적기의 장점을 최대한 여행이였습니다. ~~
뉴욕여행 쉐이크쉑(Shake Shack) 쉑쉑버거 뉴욕 자연사 박물관 옆에 위치한 쉐이크 쉑(Shake Shack)일명 쉑쉑버거에 가봤습니다. 요새 쉑쉑버거가 최근에 한국에 정식으로 오픈을 해서 한동안 줄서서 먹는다는 이야기가 있었던 곳입니다. 분명히 햄버거가게인데 감자튀김부터 눈이 갑니다. 노란 치즈가 감자위에 뿌려져 느글느글한 듯한 자태로 나 먹어보고 싶지하는 모습입니다. 주문은 제가 안해서 무슨 버거인지는 잘 모르겟지만 패티가 두장에 치즈가 두장이면 암튼 느끼함은 대장이겟죠?? 햄버거 크기는 보통 버거 크기인데요. 가격을 생각하면 좀 작다 싶습니다. 감자튀김은 뭐 우리가 마트에서도 감자의 비쥬얼이지만 노란 치즈의 효과가 맛있어 보이게 합니다. 맛은 그냥 감자튀김입니다. ㅋㅋㅋ 쉑쉑버거도 나름 수제버거라서 가격은 비쌉니다. 버거 2개랑 음료랑 감자튀..
[미국여행] 뉴욕 JFK에서 국내선 공항 이용하기 뉴욕 JFK공항에서 LA로 이동할때 역시나 비행기를 타고 갔습니다. 태어나서 비행기를 이렇게 많이 타보긴 처음이였던 것 같네요. 멕시코 -> LA -> 시카고 -> 뉴욕 -> LA 일정이였습니다. 미국에서 다양한 노선의 비행기가 있지만 노선도 많고 시간대가 가장 많은건 아무래도 united 항공인듯 합니다. ㅜㅜ JFK공항 터미널7에 UNITED 항공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전철타는데 가장 편리한 메트로 카드입니다. 저역시 7일권을 사놓고선 전철을 무지하게 타고 다녔습니다. JFK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갈땐 우버를 이용해서 몰랐었는데. 전철타고 공항으로 들어가다보니 AIRTAIN JFK 을 이용하려면 추가로 요금이 들어가기 때문에 충전이 필요합니다. 참고로 JFK공항, LA공항은 우버를 불러서 시내..
[뉴욕여행]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Empire State Building) 뉴욕 맨하튼에는 많은 빌딩이 있는데 그 중에서 뉴욕시 맨해튼 34번가에 자리잡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구경하러 가는 중에 근처에 자랍잡은 뉴욕시 한인타운을 보실수 있습니다. Empire State Building은 1931년에 완공된 초고층 빌딩으로, 102층에 높이는 약 381m인데, 1910~1920년대에 걸쳐 유행한 울워스 고딕 양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건물입구 모습인데요 많은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곤 합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다른 빌딩들과 마찬가지로 기본적으로 방문하는 곳과 더 높이 올라가는 곳이 있는데 전 적당한 높이까지만 올라갔습니다. ㅎㅎ 티켓의 가격은 한명당 32불입니다. 방문시간은 오전8시부터 새벽2시까지 입니다. 그러다보니 뉴욕의야경을 구경하시는 것도 좋은 볼거리가 되실 수..
[뉴욕여행] 첼시마켓 뉴욕에서 가장 핫한 시장중 하나인 첼시마켓 시장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 좀 애매하지만 첼시마켓 앞에 구글이라는 글자가 똭!! 뭐지머지 구글이 여기 왜 있지 ... 구글 본사는 여기 아닌데... 첼시마켓은 뉴욕의 허름한 공장내부를 새롭게 만들어서 아기자기한 소품을 파는 가게들은 물론 다양한 먹거리들을 파는 곳으로 바꿔서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명소같은 곳입니다. 첼시마켓 내부에는 여러가지 마켓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소품도 있고 볼거리도 많이 있습니다. 초코렛도 영화나 유명인들을 패러디한 귀여운 디자인도 볼 수 있습니다. ㅎㅎ 주류 코너입니다. ㅎㅎㅎ 와인도 있고 맥주도 있고 .. 병 디자인들이 다들 틀려서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유명하다고는 하는데 잘모르는 케익 가게 ㅋㅋ 그리고 사탕파는 ..
[뉴욕여행] 뉴욕 브로드웨이 뮤지컬 위키드 (WICKED) 관람 뉴욕에 왔다면 한번쯤은 보게되는 뮤지컬 공연 그 중에서 위키드를 보러 갔습니다. 위키드 극장 가는 길 주변에는 다른 뮤지컬 공연장들이 자리하고 있어서 주변 구경도 왠지 신기하고 재밌습니다. 타임스퀘어 주변에 뮤지컬표를 구매하는 곳이 있지만 한국에서 http://www.wickedthemusical.com/ 를 통해서 미리 예매하셔서 출력하시고 볼수 있습니다. 위키드 공연장의 메인 입구 주변은 배우들의 포스터로 기둥들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ㅎㅎ 메인 입구를 가로 막고 있는 보디가드 아저씨 ㅠㅠ Variety라는 곳에서 위키드를 A cultural phenomeno (문화현상) 이라고 평을 했다고 써놨습니다. 워낙에 유명하고 인기있는 뮤지컬이여서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네요 ㅎㅎ 위키드의 주인공 엘파바가 나온 ..
[뉴욕여행] 첼시마켓 랍스터 뉴욕여행하면서 다들 랍스터 한번씩 먹잖아요 어디서?? 첼시마켓에서 !! 그래서 저도 랍스타 먹으러 첼시마켓에 왔습니다. 랍스타 솔직히 먹을만한 부분은 꼬리 부분과 큰 집게발 빼고 없습니다. 물론 사진처럼 큰 랍스타를 먹는다면 배부르게 먹겠죠 ㅎㅎㅎ 얼음에 담겨진 랍스터들은 주문하시면 뒤에 대형 찜끼에서 바로 쪄줍니다. 쪄주는데 대기시간이 적다면 대략 15분정도면 뜨끈뜨끈한 랍스터를 드실 수 있습니다. 랍스터 주문하는 계산대에 입니다. 맥주와 와인도 같이 파는데 저희는 랍스터만 시켜서 먹었습니다. 주문은 어떻게 하냐고요 ?? 손가락질과 짧은 영어 한마디 !! 계산대와 랍스터 보이는 곳은 가깝습니다. 제일 작은거 가르키면서 랍스터 스몰 플리즈~~ 귀찮으니 다른건 안시킵니다. ㅋㅋㅋㅋ 맥주정도야 앞에 메뉴판이..
[뉴욕여행] 하이라인 공원 (HIGH LINE) 첼시마켓 근처를 구경하시고 같이 둘러보기에 좋은 하이 라인(High Line) 공원입니다. 뉴욕 시에 있는 길이 1마일(1.6 km)의 하이라인은 1993년 개장한 파리의 프롬나드 플랑테에서 영감을 얻어, 웨스트 사이드 노선으로 맨해튼의 로어 웨스트 사이드에서 운행되었던 1.45마일(2.33km)의 고가 화물 노선을 꽃과 나무를 심고 벤치를 설치해서 공원으로 조성된 곳입니다. HIGH LINE 에 진입할 수 있는 계단에 그려진 하이라인 마크인데요 디자인은 철교 느낌도 나고 HIGH LINE의 이니셜도 포함된 디자인이네요. 공원은 12번가에서 남쪽으로 한 블록 떨어진 곳에서, 미트패킹 디스트릭트(en:Meatpacking District)에서 30번가 까지 뻗어나가, 첼시 지구를 지나고, 재비츠 컨벤션 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