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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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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딤섬 맛집 팀호완 삼성점 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으로 유명한 팀호완은 우리나라에도 몇 군데 있는 체인점입니다 코엑스 근처에서 일할때 삼성역에 위치한 홍콩의 딤섬 맛집으로 유명한 팀호완이 있어서 ​​퇴근길에 포장으로 주문했습니다. ​ 팀호완의 포장 박스는 딤섬 크기에 따라서 크기가 다릅니다. ​ 팀호완은 가격이 좀 비싼편이여서 양껏 먹기엔 부담이 되어서 대표 메뉴 3가지만 우선 사와서 먹어봤습니다. 팀호완의 대표 메뉴 차슈바오번(3pc 6천원) 은​겉은 달달한 맛의 빵이고 안은 고기가 들어있는 단짠단짠의 맛입니다. ​팀호완 하가우 (3pcs 5천원) 는 새우 딤섬입니다. ​와이프가 새우딤섬을 좋아해서 2팩을 사왔습니다. ​새우딤섬은 매운소스를 찍어도 맛있고 그냥 먹어도 탱글탱글한 새우가 씹혀서 맛있습니다. 팀호완..
현대41타워 3층 아웃백스테이크 하우스 목동점 아웃백스테이크가 예전보다 가격도 많이 오르고 할인도 많이 변경되고 유행도 좀 지나서 안갔는데 오랜만에 집근처 현대41타워로 할인 받을 준비를 단단히 하고 가게 오픈전부터 예약하고 기다렸습니다.ㅋㅋㅋ 아웃백 빵은 처음에 엄청 맛있다고 좋아하고 많이 먹었는데 지금은 나중에 나올 음식들을 위해서 참았습니다. 스프는 양송이하고 옥수수(콘) 2가지여서 다시켯습니다. 그리고 음료는 레몬하고 베리류 주스로 시켰습니다. 이 음료는 나중에 에이드로 추가로 시킬 수 있고 후식 커피나 차도 마실 수 있습니다. ​ 아직 메인 음식들이 나오지 않아서 음료수를 마시며 기다렸습니다. 처음에 나온건 치킨텐더였어요. 이건 공짜 쿠폰을 미리챙겨서 갔어요. ㅎㅎㅎ ​ 치킨텐더 샐러드를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네요. ​ 저희가 주문한 모든 음..
김포 현대아울렛 스시덴고쿠에서 점심 먹기 와이프랑 오랜만에 차타고 밖에 나와서 외식을 했습니다. 이날은 와이프가 초밥 먹자고 해서 김포현대아울렛의 3층에 자리한 스시덴고쿠에 처음 왔네요. 저희는 점심먹으러간거여서 3번째로 입장한 손님이였어요. ㅋㅋㅋㅋㅋ ​ 스시덴고쿠의 회전초밥은 가격은 저렴한것도 있지만 비싼 초밥이 아무래도 맛난게 많습니다. 여러가지 초밥은 뚜껑을 덮어서 돌고 있습니다. 연어위에 낚지 같은 올라갔는데 맛은 타코와사비와 비슷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광어 ㅎㅎ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담백한 초밥이 좋더라구요. 그래서 광어나 점성어 이런게 맛있네요. ​ 와이프가 좋아하는 계란말이 초밥 달달하면서 촉촉한 맛이 좋다고 하는데 다른 좋은걸 놔두고 이걸 많이 먹네요 ㅠㅠ 프가 계란초밥과 함께 제일 좋아하는 해산물 성게알 ... ​ 예전에 성게..
제천 의림지 돈가스 맛집 낭만돈가스 출산 전에 바람쐬러 오랜만에 서울에서 2시간이 넘는 제천 의림지로 바람쐬러 왔는데 이거리도 만삭의 와이프에게 힘들었어요. ​ 도착해서 의림지 구경하고 점심은 무얼 먹을까 하다가 돈까스를 먹기로 했어요. 의림지에서 낭만돈까스 가는길에는 전원 주택과 사무실 카페 등이 있네요. 가게 내부는 깔끔한 카페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돈까스가 나오기전에 스프와 야채 샐러드를 준비해주셨어요. 스프는 직접 만든 맛은 아닌거 같아요. 후식음료로 마실 수 있는 내린커피가 있었는데 와이프가 한잔 따뜻하게 마시고 싶다고 해서 돈가스 먹기 전에 한잔 햇네요. 반찬은 단무지와 김치가 준비됩니다. 그리고 탄산음료 한캔을 더 주시네요. ㅎㅎ 저는 일반 낭만돈까스를 시켰습니다. 와이프가 시킨건 반반돈까스였는데요. 얇은 수제 돈가스 피클 샐..
영등포구 양평동 한식전문 서천식당 서울시 양평동에 작은골목에 자리한 한식백반 전문점 서천식당입니다. ​ https://instagram.com/seocheonyp?igshid=qfep81r74rii 사장님이 인스타그램을 하셔서 그날의 반찬을 확인가능합니다. 서천식당의 반찬은 백반집답게 여러가지가 나옵니다. 먹다보면 반찬이 부족하면 더 주십니다. ㅎㅎㅎ ​ 반찬이 한 번에 나오니까 사진이 단촐하네요. ​ 흑미밥에 제가 좋아하는 소고기 무국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반찬 많은걸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ㅋㅋㅋ ​ 2월 27일까지 현위치에서 영업하다가 3월 15일에 아래의 장소에서 이전해서 오픈합니다 백반을 주로 하시지만 다른 메뉴들도 있습니다. ​점심시간은 손님이 많지만 백반손님이 많아서 회전이 빠른편입니다. ​
주말 나들이 드라이브 강화도 전등사 주말에 날이 좋아져서 어디든 가고 싶어지죠?? 그럴때 서울 근교에서 가기 좋은 곳 중에 한 곳이 바로 강화도입니다. 물론 강화도는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보니 밀리는 시간대에 가시면 엄청 차가 막힙니다. 전등사는 주차비를 현금으로 들어갈때 받고 있구요. 전등사 입장시에도 입장료를 내야합니다. 전등사는 산 중턱에 있는 절이여서 살짝 오르막을 올라가셔야 합니다. 전등사가 창건된 것은 서기 381년(고구려 소수림왕 11년)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현존하는 절 중에서는 가장 오래된 사찰입니다. 현재의 대웅보전은 현재의 건물은 1621년(광해군 13)에 지은 정면 3칸, 측면 3칸 형식의 목조 건물입니다. 전등사는 대웅보전이나 다른 건물들이 웅장하거나 터가 엄청 큰 곳은 아니고 ..
명동 점심식사 명동교자 칼국수와 만두 오랜만에 명동근처에서 일하면서 먹은 명동교자입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대기없이 바로 앉아서 식사 했습니다. 여기는 주문과 동시에 선불로 지불해야 합니다. 명동교자에 몇번와서 주문해서 만두는 처음 먹어보네요. ㅎㅎㅎㅎ 만두는 얇은피로 고기속이 들어간 만두입니다. 김치는 개인용으로 따로 주시네요. 칼국수안에는 다진 고기와 물만두가 들어 있습니다. 칼만두라고 먹는 것보다는 양념이 짭짤한 편이고 고기도 많습니다. 칼국수 면은 푹 익혀서 부드럽습니다. ​ 김치도 마늘의 알싸한 맛이 많이 나서 매운 편입니다. 그래서 음식은 전분다 간이 쎈편입니다. ​ 면 사리가 부족하면 공짜로 추가 가능하니까 부족하시면 추가해서 드시면 됩니다.
평창에서 점심으로 먹었던 금천회관 평창의 용평리조트에 놀러가서 점심먹기 위해서 들렸던 금천회관이란 음식점입니다. 일층이 아니고 2층에 있다보니 지나치기 쉽습니다. ​가게 주변은 주차단속 지역입니다. 주차에 관해서 자세한 설명을 써 주셨네요. 근처 면사무소에 주차하시는게 가장 무난한 듯 합니다. 평창 금천회관의 메뉴와 가격이 보이는 메뉴판인데요. 점심시간에는 보통 물갈비나 오삼불고기나 오징어불고기를 많이 드시는 듯 합니다. 금천회관의 밑반찬은 깔끔하게 나오는 편이고 맛도 괜찮았습니다. 금천회관에서 와이프의 첫 번째 픽은 감자조림이였습니다. 감자조림은 감자가 뭉게지지 않고 잘익고 양념도 잘 스며들어 있었습니다. ​저의 첫 번째 반찬 픽은 김이 들어간 계란말이 입니다. 요새 와이프랑 점심 먹으러 가면 이러고 놉니다. ㅋㅋㅋㅋ 오랜만에 먹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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