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373) 썸네일형 리스트형 평창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숲길 평창 놀러가서 오대산 자락에 위치한 월정사를 갔는데요. 월정사의 전나무숲길은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여서 겨울에 눈 올때 많은 분들이 온다고 합니다. 저는 여름에 해가 완전히 뜨기 전에 갔더니 습하지 않고 숲길을 걷기에 딱 좋았습니다. 그리고 자연이 깨끗해서 그런지 두루미, 학 같은 새도 보고 다람쥐가 보이더여서 한참을 바라보면서 먹는걸 구경했네요. ㅎㅎㅎ 월정사 전나무 숲길은 워낙에 유명한 곳이고 우거진 나무로 인한 숲 그늘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훈련 나온 운동부들이 연습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네요. 저는 여름에 다녀왔는데 지금은 가을이여서 이런 푸르름이 아닌 가을 느낌이 물씬 날 것 같네요. 오대산 월정사 성인 입장료와 주차비 정보입니다. 월정사 들어가는 4천왕문입니다. 우.. 평창 인터컨티넨탈 호텔 눈내리지 않은평창에 갔다가 묶었던 인터컨티넨탈 호텔 입니다. 겨울이 아닌 계절에 눈내리지 않은 평창이 호텔들은 저렴하다곤 하지만 그래도 아주 저렴한 방은 없습니다. 인터컨티넨탈 호텔은 고급호텔이여서 프론트에서 짐을 내리거나 하면 직원분들이 손수레로 도와주시고 방까지 운반해주십니다. 이 때 팁을 드려야 되나 엄청 고민 했는데 가지고 있는 현금이 없어서 못드렸습니다. 호텔의 방도 무척 크고 별도의 탁자와 쇼파도 있을 정도로 큰 방입니다. 그리고 침대도 성인 두명이 자도 넉넉한 침대이고 침대앞에 앉을 수 있는 작은 의자도 있습니다. 평창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방에는 화장대가 있고 작은 책상도 놓여져 있습니다. 방마다 테라스가 있고 테라스에는 작은 탁은 탁자와 의자가 있습니다. 커피를 마실수 있는 전기커피포트와 .. 춘천 통나무집닭갈비 춘천에서 닭갈비 맛집으로 유명한 가게 중 하나인 통나무집 닭갈비입니다. 워낙에 유명해서 아침 일찍 갔는데 11시 오픈이였습니다. ㅎㅎㅎㅎ 제가 도착한 순서는 2번째 였는데... 마땅히 다른데 갈 데도 없고 해서 오픈까지 기다렸습니다. 매장앞에서 매장 오픈을 기다리다보니 순번 체크를 따로 안해서 손님이 늘어갈수록 불안했는데 결국에는 가게가 넓어서 다 입장을 했습니다. 손님은 가족 손님이 가장 많고 근처 놀러가면서 닭갈비를 포장해 가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통나무집 닭갈비의 메뉴입니다. 가격과 포장에 대한 정보는 참고하세요. 가게가 오픈하고 손님들이 앉으면 기본 세팅을 전체적으로 하고선 주문을 한꺼번에 받습니다. 메인 메뉴인 닭갈비도 시키고 춘천에서 파는 막걸리도 시켰습니다. 통나무집닭갈비는 냉동닭이 아니 .. 오리구이 전문점 가나안덕 시흥점 물왕저수지 근처에 오리고기가 유명해서 먹으러 갔는데 가게 중에 주차장이 넓고 쾌적한 가나안덕으로 왔습니다. 가나안덕은 시흥점은 체인점인 오리고기가게입니다. 가나안덕의 원래 가게 내부가 그런지 모르겟지만 전통적인 느낌을 주려는 인테리어 입니다. 오리고기를 주문을 하고 나온 가나안덕의 기본 반찬들입니다. 오리고기는 워낙에 담백한 맛이 강하고 그래서 절임류의 야채반찬들이 많이 나옵니다. 오리고기 로스구이를 시켜서 조금씩 올려서 구웠습니다. 오랜만에 먹은 오리오스라 그런지 맛나네욤... 오리고기는 로스도 좋지만 주물럭도 참.. 맛 나는데 ㅋㅋㅋ 왜 항상 로스를 먹으면 양념이 땡기고 그럴까요 ㅠㅠ 가나안덕에서 오리고기를 굽기위해서 숯불세팅 해주실때 넣어주시는 은박지에 싼 고구마인데요. ㅋㅋㅋ 고구마 수는 사람 수.. 부천 까치울역 풍천장어마을 부천의 까치울역에 장어전문가게들이 많은데요. 그중에서 풍천장어마을에 찾아갔습니다. 오랜만에 장어 먹으로 왔는데요. 흠 장어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ㅠㅠ 밑반찬은 깻잎하고 백김치하고 생강하고 등등 .. 상추와 부추 등등 그리고 이곳은 반찬은 추가로 셀프바에서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장어는 뼈랑 내장을 포함한 무게로 잰다고 합니다. 장어 1kg은 작은 크기는 아니고 커다란 2마리 정도 됩니다. 그리고 냉동 새우도 구워준는데... 뭐 이건 그냥 그렇구요. 장어는 추가로 더 시킬 수 있구요. 그것도 뭐 그닥 싼 가격은 아닙니다. 옛날처럼 장어 무한점에 가서 실컷 먹고 싶네요. ㅠㅠ 삼성역 곱창전골 맛집 중앙해장 삼성역에 곱창전골 맛집이 있다고 해서 사람들하고 처음 가본 중앙해장입니다. 가게는 소고기를 팔고 있는 가게인데요. 해장국하고 곱창전골이 워낙 유명해서 저녁에는 대부분의 손님들은 곱창전골 손님인 듯 합니다. 칼퇴해서 바로 갔는데도 사람들이 좀 붐벼서 혹시나 자리에 못 앉고 웨이팅하나 했는데 다행이도 자리를 안내받고 곱창전골 대로 시켰습니다. ㅎㅎㅎ 곱창전골은 그닥 좋아하는 메뉴는 아니지만 워낙에 맛있다고 해서 살짝 기대가 되네요. 중앙해장의 곱창전골은 준비된 재료로 소스를 각각 만들어서 드시면 되구요. 전 단순히 맵고 얼큰한 맛의 곱창전골을 생각했는데요. 곱창전골 국물은 시원하면서 많이 맵지 않고 슴슴하면서 많이 짜지않고 곱창도 부들부들해서 맛있었습니다. 중앙해장은 손님이 너무 많고 비싼거 빼곤 괜찮았습니.. 오목교 임꺽정 부대찌개 본점 오목교에 위치한 부대찌개 맛집으로 유명한 임꺽정부대찌개입니다. 아파트단지 근처에 있다보니 포장해서 가시는 분들이 많은 곳이더라구요. 임꺽정부대찌개의 기본 반찬입니다. 임꺽정 부대찌개본점에서 특부대찌개로 시켰는데요. 아무래도 특이다보니 햄과 야채들이 많은 편입니다. 부대째개에 아무래도 여러 야채와 햄등이 많으니 송탄부대찌개같은 느낌이 나네요. ㅎㅎㅎㅎ 맛은 다른 부대째개와 특별히 다르거나 하지 않고 흔히 아는 맛입니다. 안산 대부도 배터지는집 바지락칼국수와 해물파전 서울에서 가까운 바다인 인천이 질렸다면 가볼만한 안산 대부도입니다. 안산 대부도는 차로 배터지는집 바지락칼국수와 해물파전을 오랜만에 먹었습니다. 대부도에서 가장 흔한 음식 중 하나인 바지락이 들어간 시원한 칼국수 중에서 유명한 배터지는 집으로 갔습니다. 배터지는 집이 인기가 많은 이유 중의 하나가 칼국수도 있지만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막걸리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막걸리를 싸가시거나 하시면 안되고 특히 운전하시는 분들은 절제하시고 맛만 보시는 정도로 만족하셔야 합니다. 점심시간이 넘은 시간이였지만 가게 내부는 손님으로 붐볐는데요. 가게 내부는 넓고 음식도 늦게 나오는 편은 아니고 회전율이 빨라서 금방 자리가 나서 앉았습니다. 배터지는 집의 메뉴는 사진을 참고 하시구요. 주차장은 가게 뒷편에 공터도 있어서 ..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