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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석현준 시즌 4호골 포르투갈에서 뛰고 있는 석현준(22·CS마리티무)이 시즌 4호 골을 터뜨렸습니다. 기대가 컷던 선수였는데 그래도 꿈을 이루기 위해서 외국에서 꾸준히 도전하고 실적을 내고 있는 모습은 대단한듯 합니다. 석현준은 22일(이하 한국시간) 포르투갈 마데이라섬 소재 마데이라 경기장에서 열린 나시오날과의 2012-13시즌 수페르리가 26라운드에서 1골을 기록했습니다. 같은 지역을 연고지로 하고 있는 나시오날과의 라이벌전을 앞두고 부상에서 회복한 석현준은 선발 출전해 후반 5분 팀의 선제골을 뽑아냈습니다. 190cm의 신장을 자랑하는 석현준은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에 맞춰 가볍게 뛰어올라 헤딩골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지난달 31일 세투발전에서 시즌 3호 골을 터뜨린 후 3주 만에 전해온 4호 골 소식이다. 지난 ..
[프로야구] SK와이번스 VS 기아타이거즈 SK와이번스 vs 기아타이거즈 (2013.04.19) 어제 친구랑 간만에 문학구장에서 야구 경기를 보고 왔습니다. 현재 순위는 기아 1위 SK 6위 와이번스는 라인업은 보고있는데 아는 선수가 너무 없었습니다. 그나마 아는 선수가 조인성 박진만 임훈 박정권 나머지는 신인급 선수가 대부분이였습니다. 팀이 리빌딩 중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차라리 그래야 마음이 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제는 선발투수의 힘의 차이가 확연히 낫습니다. 기아는 전날 연장까지 치르느라 불펜의 힘이 떨어진 상태여서 선발 김진우를 빨리 공략해서 불펜을 올라오게 했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김진우선수는 선발투수로서 역활을 충분히 해내며 기아 승리의 일등공신이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부활하고 있는 최희섭선수 또한 1회 선제 3점 홈런으로 기아의 ..
[프로축구] 이천수 시즌 첫 어시스트 이천수 시즌 첫 어시스트!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인천-전북전 경기에서 2013년 첫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선발 출전은 아니였지만 후반 25분 교체 출전해서 후반 42분 인천의 역습 찬스에서 볼을 잡은 이천수는 왼쪽 측면으로 빠르게 침투해 들어가며 전북의 수비를 완벽히 무너뜨렸고 뒤에 빈공간으로 침투하는 이효균에게 정확한 패스로 이효균의 결승골을 도왔습니다. 이천수가 다 만들어준 골이었고 자신의 클래스를 보여준 모습이였습니다. 지난 2009년 5월 23일 성남전 득점 이후 첫 공격포인트였습니다. K리그 복귀 이후 4경기 만에 올린 공격포인트였습니다. 과거의 잘못을 뉘우치고 복귀한 K리그 클래식에서 앞으로 좋은 활약을 계속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과자]테스코 마일드 칠리맛 홀그레인 라이스 크리스피 마트에서 입이 심심할 때 먹으면 좋을것 같아서 샀던 라이스 크리스피 맛은 현미맛 뻥튀기의 약간 매운맛이였다.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과자의 매운맛 꼬깔콘, 치토스, 매운맛 새우깡 등등하고 다르다. 단맛이 없다. 그냥 담백하 뻥튀기에 칠리소스 뿌린 맛.. 그러다보니 생각보다 이상한 맛이였다. 보기엔 맛있어 보였는데... 다이어트할때 먹어도 괜찮을 듯 하다. 열량도 높지 않고 입이 심심하고 그럴때 뻥튀기를 먹는 대신에 하지만 가격은 뻥튀기보다 비싸다.
로마에서 아씨시 가는 방법 이탈리아 중세의 도시의 정취를 느낄수 있는 아시시 * 아시시의 경우 로마 테르미니역에서 아침 일찍 한번에 갈수 있는 기차가 있는데 가격은 9.4 유로입니다. 타는 곳은 테르미니역의 30여군데의 플랫폼 중에서 1번 2번 쪽에 있는데 잘 보이지도 않는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사람들은 남자한테 불친절 하므로, 테르미니 역에서 한국 관광객들의 모임장소이다보니 지나가는 한국인 가이드가 보입니다. 한국사람처럼 보이면 물어보면 친절히 가르쳐 주십니다. 그리고 기차는 제일 구석진 플랫폼 곳에서 타야됩니다. 아침 기차를 놓치면 오전의 다른 기차를 타도 됩니다. 아시시는 작은 도시라서 천천히가도 충분히 다 구경할 수 있습니다. 아씨시는 로마에서 왕복으로 다니는 기차가 적어서 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그러므로 다른 ..
로마에서 피렌체 이동방법 * 로마에서 피렌체 이동방법 열차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유로스타를 이용하시면 빠르게 이동가능합니다. 유레일 패스가 있다면 비수기일 경우에는 예약없이 타셔도 무방합니다. 성수기에는 간혹 사람이 많아서 예약을 안했을 경우 자리가 없을 수 도 있다고 하네요.. 피렌체와 피사를 하루만에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일정은 힘들지만 시간이 여유있다면 할만 합니다.) 로마에서 피렌체가는 방법은 기차로는 유로스타(ES 우리나라 KTX같은 기차임)를 타면 됩니다..시간은 1시간 37분 정도 걸립니다. 테르미니에서 피렌체가는 첫 기차는 6시 15분에 있고 이걸 타면 피렌체에 7시 50분 정도에 도착하고 가격은 44유로(2010년도에 지금은 인상되었을수도 있습니다.) 입니다. 이렇게 빨리가면 대부분의 미술관이 개장을 ..
공항에서 레오나르도 익스프레스 타고 로마 테르미니 가는 방법 이탈리아 로마 레오나르도 다빈치공항(옛날 이름 피우미치노 ) 도착 후 테르미니역 이동 방법 공항에서 입국 게이트로 나오게 되면 지하철 기호를 따라서 쭈욱 가면 지하도를 통해서 길 건너편의 기차역으로 갈 수 있다. 의외로 지하철 이용 고객이 없어서 좀 불안했지만 그냥 쭉 따라가면 된다. 공항에서 로마 테르미니역으로 가는 레오나르도 익스프레스를 타고 가면 30분 정도 걸린다. 배차시간은 약 30분 마다 하나씩 있다. 앞의 기차를 놓쳤다고 너무 불안해하거나 걱정은 안해도 된다. 요금은 14 유로 . 테르미니역이 종착역이므로 걱정하지말고 쭉 타고 가서 내리면 된다. [노란색 기둥 보이는 곳이 기차가 멈추는 플랫폼 , 정면에 목적지와 출발시간이 나오는 전광판을 보고선 테르미니행 기차와 게이트와 시간표를 보고 잘 ..
[해외축구] 손흥민 멀티골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중인 손흥민 어제 저녁에 코페이스 아레나에서 펼처진 함부르크SV의 마인츠 05와의 원정경기에서 원톱으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 선수 드디어 10호골을 넣었고 , 11호골을 추가로 넣은면서 시즌 두 자리수의 득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어제 밤을 기다리며 본 보람이 있었습니다. 후반 17분 손흥민 선제골이였습니다. 후반 36분 손흥민의 마무리골 .. ^^ 시즌 10호골 앞선의 공격수들이 수비수의 볼을 가로채서 중간으로 파고들던 손흥민한테 밀어주었고 손흥민 강력한 슛으로 마무리 ^^ 11호골 롱패스를 받은 손흥민 패널티지역까지 돌파후 수비수와 골기퍼까지 멋지게 제치면서 마무리 슛 최근 해외진출 축구선수 중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보이는 손흥민 선수 앞으로도 계속 좋은 활약을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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