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에서 아씨시 가는 방법

이탈리아 중세의 도시의 정취를 느낄수 있는 아시시
* 아시시의 경우 로마 테르미니역에서 아침 일찍 한번에 갈수 있는 기차가 있는데 가격은 9.4 유로입니다.

 타는 곳은  테르미니역의 30여군데의 플랫폼 중에서 1번 2번 쪽에 있는데 잘 보이지도 않는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사람들은 남자한테 불친절 하므로, 테르미니 역에서 한국 관광객들의 모임장소이다보니 지나가는 한국인 가이드가 보입니다. 

한국사람처럼 보이면 물어보면 친절히 가르쳐 주십니다. 

그리고 기차는 제일 구석진 플랫폼 곳에서 타야됩니다. 아침 기차를 놓치면 오전의 다른 기차를 타도 됩니다. 

아시시는 작은 도시라서 천천히가도 충분히 다 구경할 수 있습니다. 

아씨시는 로마에서 왕복으로 다니는 기차가 적어서 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그러므로 다른 도시로 이동하면서 들르거나 낮에 아씨시를 보고 저녁에는 로마에 돌아와 야간 투어를 다니는게 좋습니다.

 

이걸 보고 쭉 따라가면 기차라를 탈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저는 여길 못찾아서 기차를 놓치고 돈도 낭비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10유로아래의 기차표값은 창구에서 환불을 안해줍니다. 그러므로 다른 표를 사기전에 창구에서 교환을 해달라고 해야됩니다.

 

 첫 기차를  놓치면 FOLIGNO에서 한 번 더 갈아타서 가야된는 수고를 겪게 됩니다. 

시간은 9시 50분 테르미니에서 FOLIGNO까지 기차 이용 가격은 18유로 ,

FOLIGNO에서 ASSISI 까지 1.75 유로의 기차비용이 드니

 일찍 나와서 싸고 편하게 구경가는 방법이 좋습니다. 

 

버스표는 역안에서 책, 신문 파는곳에서 팝니다. 가격은 1유로 정도였는데 현재는 잘모르겠네요 ^^;;

 아시시 버스는 A,B,C 지역 주차장에서 각각 멈춰줍니다. 

아시시역에서 로마로 가는 기차표를 확인을 꼭 하고 가셔야 합니다. !! 로마로 돌아오는 기차눈 많이 없습니다.

 

 아시시역에서 내려서 본 아시시의 모습 아시시는 역에서 내려서 버스를 한번 타고 더 들어가야합니다.

시간이 넉넉하다고 걸어가거나 하진 마세요. 버스타고도 역에서 마을까지 십분이상 걸리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