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5017)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카고여행] 와인너리 레스토랑 쿠퍼스 호크 미국의 유명한 패밀리 레스토랑 중 하나인 Cooper’s Hawk Winery & Restaurants 아직 한국에는 없는 레스토랑이라서 맛도 궁금하고 내부 궁금하고 그랬습니다. ^^ wine이 유명한 레스토랑이라 그런지 다양한 와인들과 와인에 필요한 품목들을 같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쿠퍼스 호크 메뉴판의 디자인은 의외로 나뭇잎입니다. 호크라서 매의 디자인이 되어 있을 줄 알았는데 .. ^^;; 식전에 나오는 빵입니다. 빵의 겉모습은 단팥빵 같아 보이지만 그냥 빵입니다. ㅎㅎ 쿠퍼스 호크에서 마신 모히또 미국 레스토랑들은 술을 시키면 신분증 검사를 하는 곳이 있는데 여권을 안챙겨갔다면 못 마실뻔 했습니다. ㅎㅎ 닭감슴살과 야채가 어우러진 샐러드 우리나라의 상추 쌈 처럼 큰 채소에 여러 야채들을 닭고리와 .. [시카고여행] 시카고 명물 가렛 팝콘 시카고의 유명한 먹거리 중 하나인 가렛 팝콘 이 팝콘이 왜 유명해졌는지도 모르고 ㅋㅋㅋ 시카고 사는 지인들이 추천해줘서 사먹은 팝콘입니다. 매장에 가면 달콤한 맛 , 보통맛, 치즈맛 등이 있는데 사이즈별로 믹스도 팔고있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저는 당연히 여러가지 맛이 먹고 싶어서 믹스로 골라서 사왔습니다. 가렛 팝콘은 다운타운의 유명 백화점내부나 밀레니엄 파크 가는 길에 팝니다. 저는 쇼핑몰 내부에 있길레 그냥 주저 없이 사왔습니다. ㅋㅋㅋ 믹스라고 해서 여려가지의 맛이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치즈맛과 달콤한 맛만 들어 있었습니다. ㅋ 치즈맛은 엄청 찐해서 먹다가 탄산이나 맥주와 같이 먹어야 느끼함을 덜 수 있습니다. [시카고여행] 언터쳐블의 명소 시카고 유니온 스테이션 1871년 시카고에서 발생한 대화재 이후에 지어진 가장 유명한 기차역인 시카고 유니온 스테이션입니다. 르네상스 양식의 거대한 칼럼들이 터미널 입구를 장식하고 있는 유니온 스테이션은 역사와 문화적인 가치를 인정받아서 2012년 미국계획협회로부터 기차역으로는 최초로 최고의 명소라는 영예를 안은 장소이기도 합니다. ^^ Chicago Union Station은 1925년에 완공된 시외 철도역으로 도시간 열차인 암트랙(amtrak)과 시외 열차인 메트라(metra) 시스템의 메인 터미널로 쓰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방문했을때는 주변 공사와 내부 수리로 인해서 메인 출입구가 막혀있어서 내부를 못보는 줄알고 걱정했었습니다. ㅋㅋ 평일이라 그런지 유니온 스테이션 내부는 의외로 한산했습니다. 르네상스 양식으로 디자.. [시카고여행] 시카고 LOOP 지역 CHICAGO 극장 시카고 LOOP 지역 CHICAGO 극장은 미국 일리노이 주(州) 시카고(Chicago) 스테이트(State) 가(街)에 있는 종합예술 극장으로 본래는 발라반·캣츠 시카고 극장(Balaban and Katz Chicago Theatre)으로 불렸습니다. 1921년 10월, '세계에서 가장 경이로운 극장'이라 불리며 미국 최초의 호화 대형 극장으로 개관하였고 극장들의 원형이 된 역사적인 건물입니다. 1979년 미국 국가 지정 사적지(the National Register of Historic Places)에 등록되었고 1983년 1월에는 시카고 명소(Chicago Landmark) 중의 하나로 지정되었습니다. The Chicago Theatre의 건물 외형은 프랑스 개선문을 축소한 것으로 프랑스 바로크 양.. [시카고여행] 시카고 다운타운 그랜트공원 버킹엄 파운탱 시카고 다운타운 그랜트공원 버킹엄 파운탱(Buckingham Fountain) 한 낮에 갔더니만 분수도 작동안하고 ㅠㅠ 내가 여길 왜간거지 이더운날에라고 후회하게 만든 장소입니다. 나중에 저녁에 한 번 와봐야겠다는 생각을 햇지만 결국 낮에 본걸로 만족 ㅋㅋㅋ 버킹엄 파운탱은 뒤에 시카고 다운타운의 건물들을 뒷 배경으로 삼고 있습니다. Buckingham Fountain에서 바로 앞의 신호등만 한번 건너면 바로 바다같은 미시간 호수 입니다. 어마어마한 크기의 미시간 호수는 주변에 산 이 없어서 더욱 바다같이 느껴집니다. 호수에 이런 요트들이 많다는 것 또한 신기하네요... 그랜트 공원은 미시간 호수 옆이여서 같이 둘러보는 것도 좋습니다. ^^ [시카고여행] 건축의 도시 시카고 다운타운 밀레니엄 파크 건축의 도시 시카고 다운타운에 위치한 밀레니엄 파크 미국 시카고는 고층 건물의 빌딩 숲으로 둘러쌓여 있는데 그 중심에는 뉴욕의 센트럴 파크같은 밀레니엄 파크가 있어서 많은 시카고 시민의 작은 쉼터 역활을 해주고 있습니다. ㅎㅎ 밀레니엄 파크는 1997년 시카고 시장 리차드 데일리(Richard M. Daley)가 이곳을 공원으로 정비하고 그랜트 파크에 부족했던 음악공연 시설도 조성하기로 함으로써 출발하였습니다. [Wrngley Square에서 바라본 시카고 도심의 모습] chicago Millennium Park 내부에 세워져 있는 거대한 사람의 얼굴 석상 chicago Millennium Park는 무료로 볼 수 있는 공원이고 주변에는 시카고 미술관도 있고 미시간 호수도 가까워서 구경을 같이 하기에 좋.. [시카고여행] 미국여행 시카고 Hilton 호텔에서 묵기 이번에 미국여행을 하면서 평소에는 거들떠도 안보던 호텔에서 묵기로 결정!! 그래서 나름 저렴한 가격의 좋은 호텔들을 찾다보니 힐튼의 호텔로 결정 Hilton Suites Chicago Magnificent Mile 익스피디아에서 바로 예매하고 결제해버림 ^^ 2 nights : $209.00 /night Taxes & fees: $71.18 Total $489.18 미국에서 가장 적응하기 힘든게 이놈의 택스 ㅠㅠ 택스가 어마마하게 적용되서 원래 예상을 뛰어넘어버림 Hilton Suites Chicago Magnificent Mile 에서 지낸 방은 작은 거실, 침실, 드레싱 룸 화장실로 되어 있어서 혼자지내기엔 큰 느낌의 방이였습니다. 작은 거실 한쪽벽에는 책상, 의자, 쇼파, 텔레비전, 탁자 그리고 작.. [시카고여행] 시카고 맛집 Eddie V's Prime Seafood 시카고에서 오랜만에 보게된 친구가 맛집 검색해보고 찾아간 시카고 맛집 Eddie V's Prime Seafood 씨푸드와 스테이크를 전문으로 하는 레스토랑 ^^ 식전에 빵과 화이트 와인으로 입맛을 돋구고 ^^ 음식이 뭐가 맛있는지 잘 몰라서 주문은 친구에게 맡기고 .. 미국의 이런 레스토랑은 음식 시키기 전부터 이런저런 얘기도 많이 해주고 음식 나올때도 소스나 다른 재료에 대한 설명도 해주는데 안들리는게 문져였음. ㅋㅋㅋㅋ 새우, 해산물 튀김과 야채 샐러드 노란 잎이 보기에는 장식용 같아서 물어봤더니 먹는거라고 해서 같이 먹음... ㅋㅋ 미국 굴 ^^ 각종 소스와 같이 나오고 크래커에 올려서 먹기도 하는데 굴은 초장이 진리 .. 안심스테이크와 랍스터 미국 스테이크들이 강한 양념 없고 부드럽고 담백해서 부.. 이전 1 ··· 540 541 542 543 544 545 546 ··· 6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