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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내가 사랑한 대한민국 안성 서운산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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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 대한민국 안성 서운산 등산



안성의 서운산은 안성에서 가장 유명한 산인데요 산이 많이 험하지가 않아서 등산하기 좋은 장소 입니다. 



원래 등산코스는 석남사에서 출발해서 정상찍고 청룡사로 갔다가 다시 회귀하는 코스로 잡았지만...



도중에 방향을 잘못잡아서 이상하게 다녀왔네요 ㅋㅋㅋ







서운산 야생화 꽃길은 봄에 가면 이쁘다고 하네요.. 




석남사 부근에 차를 주차하고 석남사 야생화꽃길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서운산 정상과 헬기장 갈림길에서 잠깐 쉬고 정상을 향해서 



다시 오르기 시작 합니다. 






서운산 정상에 도착해서 바라본 안성의 모습입니다. 



날씨가 흐려서 좀 아쉬웠는데요 ㅠㅠ



날이 맑은 날에는 안성시내가 잘 보인다고 합니다. 







서운산 정상은 547.4m의 산입니다. 그리고 정상까지의 코스도 돌이 많거나 하지 않아서 



편하게 오를 수 있는 서울 근교의 산입니다. 



원래는 정상에서 청룡사 방향으로 갔어야 하는데 헬기장 방향으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방향을 잘 못잡고 헬기장을 지나서 계속 가다나온 



나무의 자연 커플석 ^^







한참을 가다가 중간에 막걸리 한잔씩하고 방향이 틀린지 인지하고선 다시 석남사 방향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ㅋㅋㅋ



처음에 지나갔던 갈림길을 지나서 하산하는 길







내려가는 중간에 나온 약수터.... 흠 마셔도 될까요??전 안마셨습니다. ㅋㅋㅋ 



보통 이런 물들은 수질검사 관련된 내용이 있는데 이곳에는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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