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여행] 록펠러센터 카페테리아 ROCK CENTER CAFE

 

 

 

 

록펠러 센터 주변을 구경하면서 적당한 식당을 못찾아서

 

록펠러 센터 바로 앞 카페테리아 ROCK CENTER CAFE로 고고!! 

 

카페의 이름과 마크도 록펠러 센터와 관련된 모습입니다. ㅋㅋ

 

 

 

 

 

 

덥다보니 시원한 음료부터 주문했습니다.

 

너무 더워서 그런지 몰라서 엄창 시원했던 탄산들 캬아~

 

 

 

 

 

 

음식은 그냥 햄버거 세트와 또띠아 세트를 시켰습니다.

 

미국 음식은 뭐 양은 푸짐해보이는건 짱인듯 합니다. ㅋ

 

 

 

 

 

ROC Chef's Burger 로 시킨 것 같은데

 

암튼 후렌치 후라이와 스테이크 베이컨 양파 버섯 오이 등이 들어간 수제 버거입니다.

 

 

 

 

 

 

한국의 보통 패스트 푸드나 여기나

 

후렌치 후라이는 그냥 똑같은 것 같습니다. ㅋ

 

 

 

 

 

 

 

수제버거다 보니 한입에 먹을 순 없는 버거의 높이때문에 

 

나이프를 사용해서 격식차리면서 먹게 되네요 ㅋㅋ

 

햄버거는 그냥 봐도 살찌게 생겼지만 의외로 엄청짜거나 느끼하진 않습니다.

 

 

 

 

 

 

샐러드와 또띠아를 주문했는데  샐러드에 상추같은 종류가 엄청 들어있네요 ㅋㅋ

 

미국 또띠아와 멕시코 정통 또띠아는 내용물 차이와 가격차이가 엄청 납니다.

 

미국 또띠아는 다양한 토핑으로 속을 채워서 비싼 반면에

 

멕시코에선 그냥 길거리 음식처럼 쉽게 먹을 수 있고  두 세 종류의

 

토핑과 소스를 겯들여서 많이들 먹습니다.

 

 

 

 

 

햄버거와 또띠아는 엄청 맛있는 음식이 아니니 큰 기대는 하지 마세요 ^^;;;

 

수제버거와 음료수 샐러드와 또띠아를 겯들인 음식을 먹고나면

 

택스와 봉사료를 포함하게되면 60불은 우숩게 넘어가네요 ㅋㅋㅋ

 

나름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깔끔하게 먹은셈 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