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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미국(2015)

[뉴욕여행] 세인트 패트릭스 대성당(St. Patrix Cathed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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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여행 중 볼거리 중 하나인 신고딕 양식의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입니다.

 

 뉴욕 시 맨해튼의 한가운데, 록펠러 센터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고딕 양식의 세인트 패트릭스 대성당은 거대한 라틴 십자가 형상에 기초하고 있는데, 네이브가 동쪽에서 서쪽으로 놓여 있고

 

트랜섭트()(십자형으로 지은 교회당에서 좌우로 뻗은 부분을 가리킴)가 북쪽에서 남쪽으로 뻗어 있습니다.

 

 

 

 

 

 

성당의 길이는 120m, 너비는 53m이며 좌석 규모는 약 2,200명이 앉을 수 있는 정도로,

 

뉴욕 시에서 가장 화려하고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종교 건물 중 하나입니다.

 

 

 

 

 

 

성당 건축은 1858년에 시작되었고, 남북전쟁 동안(1861~1865) 중단되었다가, 1865년 공사가 재개되어 1879년 헌당되었습니다.

 

그러나 서쪽 끝에 레이디 채플이라는 탑을 세우고, 대주교 관저와 사제관을 짓기 위해 건설 작업은 계속 진행되었습니다.

 


 

 

 

뉴욕 세인트 패트릭스 대성당(St. Patrix Cathedral) 내부는 다른 성당과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성당에 헌금을 하시면 초를 밝힐 수 있는 곳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St. Patrix Cathedral은 내부 공사가 계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뉴욕의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여서 경찰은 물론 내부 경비원들이 상주하고 있습니다.

 

 

 

 

 

 

하얀 대리석으로 지어진 매혹적인 대성당은 19세기에 지어진 가장 훌륭한 종교 건물 중 하나이고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였습니다. ^^

 

 

 

 

 

 

방문한 날은 미사시간은 남미관련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세인트 패트릭스 대성당은 뉴욕 현대미술관과 록펠러 센터 근처에 있어서

 

같이 둘러보시는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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