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여행] 뉴욕 메츠 CITI FIELD로 메이져리그 보러가기

 

 

 

 

 

 미국에 와서 시카고에선 컵스 경기를 뉴욕은 양키스 경기를 보러가고 싶었는데 일정상

 

양키스 경기가 없어서 뉴욕 메츠 경기 보러 CITI FIELD로 향했습니다.

 

뉴욕 메츠를 보러 경기장으로 향하는 전철안에는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많은 팬들로

 

점점 채워져서 놀랐습니다. ㅋㅋ

 

 

 

 

 

 

전철역과 바로 이어져 있는 메츠 홈구장 시티 필드는 찾아가기는 쉬운 편입니다.

 

그래서 역에 도착할때쯤에는 메츠 유니폼을 입은 팬들을 따라서 가면 됩니다. ^^

 

메츠와 사과는 무슨 관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메츠 선수가 홈런을 치면 이 경기장내에 사과 모형이 위로 솟아나옵니다.

 

 

 

 

 

 

메츠 경기는 미리 예약을 하고 경기장 입장권을 출력을 하고 가서

 

입장은 빠르게 했습니다. ^^

 

시티 필드는 신식 경기장이여서 깨끗하고 팬들의 동선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메츠 샵은 경기장 외부에도 있고 경지장 내부에 1층에 (사진 우측 하단 !!) 위치하고 있습니다.

 

 

 

 

 

 

 

메이져리그 경기장은 잔디가 너무 잘 관리되어서 그런지

 

운동장의 색이 이뻐보입니다.

 

이날 경기는 다져스와 뉴욕 메츠의 경기였습니다.

 

류현진이 나온 경기였다면 덕아웃 쪽으로 잡았을텐데...

 

 

 

 

 

 

저희는 내야부근의 상단거의 꼭대기 층에서 경기를 보러갔지만

 

이곳에도 먹거리를 팔고 있어서 서둘러 구매했습니다.

 

 

 

 

 

 

생각없이 돈을 너무 조금 들고 가서 마음껏 먹을걸 못 사먹었네요 ㅠㅠ

 

핫도그와 콜라 !! 그리고 공짜 과자 ㅎㅎㅎ

 

 

 

 

 

 

시티 필드의 전광판은 너무 화질이 좋아서 놀랐습니다. ㅋㅋㅋ

 

경기 중간 중간 이벤트도 많이 진행되고 있었고

 

홈런을 친 후 사과가 내려가고 있는 상황이네요 ~~

 

 

 

 

 

 

 

새로운 경기장이여서 관중석의 의자간격도 넓고

 

자리 찾기도 쉽게 되어 있습니다. ㅎㅎㅎ

 

 

 

 

 

 

끝까지 보면 지하철에 사람도 너무 많고 붐비고

 

경기는 7회말 까지만 보고 나왔습니다.

 

나오면서 CITI FIELD를 찍었는데 이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