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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미국(2015)

[시카고여행] 미국여행의 시작 미국 국내선 UNITED 항공 발권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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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의 시작 미국 국내선 UNITED 항공 발권하기

 

미국의 대도시 공항들은 터미널의 5개가 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보통 유럽, 아시아권 항공사 터미널, 남미 항공사 터미널 , 국내용 터미널, 해외용 터미널 등으로

 

나눠서 운영하는 곳이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미국여행을 하면서 큰 짐을 가지고 다미면 환승을 할 경우에는 엄청 귀찮아 집니다. ㅠㅠ

 

터미널까지 캐리어나 짐을 들고 이동해야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엘에이, 시카고, 뉴욕의 국제 공항의 경우 luggage claim 이라는 문구를 따라서 완전히 밖으로 나와서 짐을 찾습니다.

 

그렇게 짐을 찾고선 엘에이에서 UNITED 항공을 이용하기 위해서 터미널7로 이동합니다.  

 

막상 터미널에 도착해서 발권을 하려고 보니 키오스크로 셀프로 해야됩니다. 두둥!!

 

그리고 UNITED 항공사의 경우 붙이는 짐의 경우에도 셀프로 해야 하고

 

하지만 막상 키오스크 앞에 갔는데 다행이도 한국어를 지원하고 있어서 안전하게 발권을 했지만

 

또다른 복병의 등장!!

 

캐리어를 붙여야 해서 천천히 읽어보고 진행하고 있는데 

 

미국 국내선이여서 기본적인 23kg 미만의 짐은 25불

 

그리고 초과된 무게의 짐 무려 100불을 추가로 지불해야되서 125불을 냈습니다. ㅠㅠ

 

그리고 의외로 카드로만 결제되는 경우도 있으니 신용카드를 준비하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만약에 짐의 무게가 초과되신다면 차라리 가방을 두개를 만드셔서 50불로 해결하는게 더욱 좋습니다.

 

그리고 셀프 기계뒤에서 직월들이 출력된 종이를 가방에 붙여 주는 작업을 해주는데

 

중국사람과 나를 헷갈려서 내종이를 다른 직원이 들고 있어서 헤매고 ㅜㅜ  

 

미국 국내선은 처음 타봐서 엄청 긴장하고 헤메고 돈들고 시작부터 고난의 연속이었습니다. ㅋㅋ

 

 

 

 

UNITED 항공의 비행기표는 익스피디아에서 구매했는데

 

발권한 표에는 내 좌석은 표시가 안되어 있고 SEE AGENT 라고만 써있어서 긴장의 끈을 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비행기 탑승 게이트 앞에가서 기다리고 있다보면

 

항공사 직원들이 이름을 부르고 좌석이 정해진 표로 다시 주니까 걱정말고 기다리시면 됩니다.

 

행여나 안주면 가서 물어보면 보셔야 합니다.

 

아무래도 한국이름은 이사람들한테 생소해서 다르게 부를 수도 있습니다.  

 

 

 

 

 

미국 공항내의 탑승은 그룹을 나눠서 줄을 서서 기다리고 탑승을 진행합니다.

 

그룹 번호는 비행기표에 써있으니 맞게 서있으면 되는데

 

가끔 줄을 잘 못 서 있으면 외국인들이 은근 줄에 맞게 서라고 지적질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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