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시티 둘러보기13 디에고 리베라 박물관
멕시코시티 알메이다 공원 옆에 위치한 디에고 리베라 박물관으로
디에고 리베라의 유명한 작품중의 하나인 '알메이다 공원에서 어느 일요일 오후의 꿈' 을 보러 왔습니다.
디에고 리베라 박물관은 입장료가 21페소입니다.
하지만 일요일은 입장료가 공짜!!
일요일에 우연히 갔는데 공짜로 입장했습니다. ㅎㅎ
하지만 내부 사진을 찍으려면 5페소를 내고
fotografia (사진촬영) 티켓을 구매하고 마음껏 찍어버렸습니다. ㅎㅎ
'알메이다 공원에서 어느 일요일 오후의 꿈' 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디에고 리베라의 대표적인
이 벽화는 멕시코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들을 그렸다고 합니다.
벽화 왼쪽 위에 종이를 들고 있는 사람이
멕시코 원주민 출신인 대통령인 베티토 후아레스
가운데의 해골은 '죽은자의 날'을 상징하는 해골 모양의 여신이고
해골 왼쪽의 여성은 프리다 칼로 오른쪽의 중절모를 쓰고 있는 신사는
디에고 리베라 본인입니다. ^^
디에고 리베라 박물관 내부에는 설치 조각이라던지
설치 미술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2층 건물로 되어 있는 디에고 리베라 박물관은
큰 볼거리는 알메이다 공원에서 어느 일요일 오후의 꿈이 전부입니다.
디에고 리베라 박물관 지하로 내려가는 벽에 걸려있는
디에고 리베라와 프리다 칼로의 사진!!
둘이 같이 찍은 사진은 의외로 찾아보기 힘든것 같네요
1947년에 디에고 리베라에 제작된 길이 15.6m, 높이 4.17md의 거대한 벽화를 벽화에
박물관으로 옮기는 작업 사진
그냥 보기에도 참 힘들게 진행된것 같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디에고 리베라 박물관은 작품하나만 보려고 21페소를 내기엔 좀 아까우니 일요일을 이용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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