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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멕시코(2015)

멕시코시티 둘러보기13 디에고 리베라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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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 둘러보기13 디에고 리베라 박물관

멕시코시티 알메이다 공원 옆에 위치한 디에고 리베라 박물관으로  

디에고 리베라의 유명한 작품중의 하나인  '알메이다 공원에서 어느 일요일 오후의 꿈' 을 보러 왔습니다.

 

 

​디에고 리베라 박물관은 입장료가 21페소입니다.

하지만 일요일은 입장료가 공짜!!

일요일에 우연히 갔는데 공짜로 입장했습니다. ㅎㅎ

 

 

​하지만 내부 사진을 찍으려면 5페소를 내고

fotografia (사진촬영) 티켓을 구매하고 마음껏 찍어버렸습니다. ㅎㅎ

 

 

'알메이다 공원에서 어느 일요일 오후의 꿈' 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디에고 리베라의 대표적인

이 벽화는 멕시코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들을 그렸다고 합니다.

 

 

벽화 왼쪽 위에 종이를 들고 있는 사람이

멕시코 원주민 출신인 대통령인 베티토 후아레스​

 

 

​가운데의 해골은 '죽은자의 날'을 상징하는 해골 모양의 여신이고

해골 왼쪽의 여성은 프리다 칼로 오른쪽의 중절모를 쓰고 있는 신사는

디에고 리베라 본인입니다. ^^

 


디에고 리베라 박물관 내부에는 설치 조각이라던지

설치 미술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2층 건물로 되어 있는 디에고 리베라 박물관은

큰 볼거리는 알메이다 공원에서 어느 일요일 오후의 꿈이 전부입니다.

 

 

​디에고 리베라 박물관 지하로 내려가는 벽에 걸려있는

디에고 리베라와 프리다 칼로의 사진!!

둘이 같이 찍은 사진은 의외로 찾아보기 힘든것 같네요

 

1947년에 디에고 리베라에 제작된 ​길이 15.6m, 높이 4.17md의 거대한 벽화를 벽화에

박물관으로 옮기는 작업 사진

그냥 보기에도 참 힘들게 진행된것 같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디에고 리베라 박물관은 작품하나만 보려고 21페소를 내기엔 좀 아까우니 일요일을 이용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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