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쿤을 방문하면 공항에서 부터 코코봉고라는 클럽을 광고하는 걸 볼 수 있는데
이 코코봉고는 영화 마스크가 촬영된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월~목 입장료 70불
금~일 입장료 85불 입니다.
월~목 입장료는 할인을 받으면 50불인가 55불인가 정도에 구할 수 있다고 하는데 관광객이 많은 날이면 이마져도 힘듭니다. ㅠㅠ
저는 금요일에 입장했는데 70불짜리 할인권을 받아서 입장 유휴~~
칸쿤의 클럽들은 여러개가 있는데 각각의 클럽에서 나온 삐끼들이 근처를 지나가면 좀 많이 귀찮게 합니다. ㅎㅎ
밤 11시가 다되가는 시간이지만
코코봉고의 분위기는 화끈하게 달아올라 사람들은 벌써 정신없는 즐기고 있었습니다.
코코봉고는 기본적으로 유명가수들의 춤이나 노래를
이미테이션 가수들이 하고 있었습니다.
코코봉고 입장권을 사시면 기본적으로 바에서 제공하는 칵테일을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ㅎㅎ
COCO BONGO 공연장 맞은편에 가운데에는 미리 아리따운? 여성분들만
스테이지 티켓을 별도로 받아서 올라가서 춤을 추며 즐기는 모습입니다. ㅎㅎ
캐리비안 해적의 잭스패로우의 공연도 펼쳐지고
시간이 지날수록 코코봉고 홀 가운데에서도 장치를 활용해서
스파이더맨, 마스크 등등 역동적인 공연들이 펼쳐집니다.
유명가수들의 노래와 춤도 공연이 펼쳐지는데
퀸,마돈나, 비욘세 등등의 공연이 펼쳐집니다. ㅎㅎ
칸쿤의 새벽은 잠들지 않습니다. ㅎㅎㅎ
칸쿤에는 코콩봉고 말고도
LAVAQUITA
칸쿤을 코코봉고 주변에도 많을 클럽들이 있어서 밤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CONGO
몇몇 클럽들은 전문 댄서분들이 클럽앞에서 계속 춤을 추고 있고 오픈된 공간이여서
근처만 지나가도 들썩이게 됩니다. ㅎㅎㅎ
FALAZZO
칸쿤 여행기간 4월초였는데 이때가 미국 스프링 베케이션이라서 어린 학생들을 볼 수 있었는데
웃긴건 학생들을 버스에 태우고 와서 이런 클럽에 단체로 입장을 시키는 모습이였습니다. ㅎㅎ
우리나라로선 상상할 수 없는 풍경에 또 한번 놀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