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시티에서 살아가기5 멕시코 대표 맥주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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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좋아하는 ​멕시코 대표 맥주 코로나 입니다.

멕시코 편의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코로나인데 한국보다는 당연히 쌉니다. ㅎㅎ

 

 

​코로나 엑스트라와 코로나 라이트

둘의 맛의 차이는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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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ona Extra를 일을 마치고 돌아와서

마셔봅니다. ㅋㅋㅋ

 

 

​이날은 안주가 없어서 라면이랑 같이 코로나를

같이 먹었는데.. 맛이 좋네용 ... 가볍고 탄산도 많고

한국인 입맛에 딱인 맥주중에 하나입니다. ㅎㅎ

 

 

​멕시코 감자칩 Sabritas

고추가 그려져 있네요 당연히 매울거라는 예상과 함께 먹어봤는데...

 신맛이 강합니다.

맵다고 하는데 매운것보단 너무 셔서 많이 먹기엔 좀 금방 질리게 되네요 ㅋㅋㅋ

근데 멕시코시티에서 샌드위치를 사먹다 보니 감자칩에사 느꼈던 신맛을 맛 볼 수 있었습니당. ㅠㅠ

 

​얘네도 은근 질소가 많이 들어있네요 ㅋㅋ

멕시코 감자칩 Sabritas 그냥 봐도 매워보이지만

진짜 맛은 신 맛이 너무 강합니다. ㅠㅠ

과자에서 신맛이 나는 걸 처음 먹어보는데.. 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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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 술하면 데낄라 그리고 코로나 맥주입니다 ㅋㅋ

우리나라에선 코로나를 시키면 레몬 자른걸 넣어주는데

멕시코에사 코로나를 시키면서 라임을 달라고 해서 같이 마신다고 합니다.

 

라임이 비타민 씨도 풍부해서 멕시코 현지인들은 많이들 먹는다고 합니다.

코로나를 편의잠에서 사온 관계로 라임을 넣어 마시진 못 했지만 하루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가볍게 즐기기엔 코로나 맥주가 좋네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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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스에 이쁘게 따라서 기분내면서 한 잔 마십니다. ㅎㅎ

 

코로나는 우리나라보다는 당연히 싸고 맛은 뭐 똑같은 것 같습니다 ㅋㅋ

모델로 마시고 필받아서 코로나 라이트까지 다 마셔버렸네요..

다 먹었으니 또 채줘놔야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