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시티 둘러보기2 혁명 기념탑( Monumento a la Revoluc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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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시티는 다양한 공원과 광장 그리고 기념탑 등이 많이 있는 도시입니다.

이 번에 가본 곳은 레포르마 거리를 걷다 주황색의 천장이 눈에 띄어서

오게된  Monumento a La Revolucion 입니다.

1900년대 초부터 건축해 1938년 완공되어서 혁명의 상징 기념탑이 된 곳입니다. ^^

 

프리히스패닉의 건축양식과 아데코 스타일이 어루러진 돔이 있는

특이한 모양의 건물인 모누멘트 어 라 레볼루씨온 (혁명 기념탑) 이 있는 Plaza de la Republica (공화국 광장)은

의미가 있는 건물이라 그런지 주변에는 농성을 하는 분들도 계시고

분수대 앞에서는 어린이, 청소년들이 장난을 치고 있는 상반 모습을 지닌 장소입니다.

 

 

Monumento a la Revolucion은 네 개의 기둥에는 위에는 개혁,농민,노동자,법을 상징하는 각각의 건장한 남성의 조각이 새겨져 있습니다.

멕시코 혁명 영웅인 프란시스코마데로, 카란사, 판초 비야 등의 유해가 안치돼어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가운데 올라갈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올라가면 시내의 모습을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올라가 보진 않았지만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방문해 보고 싶네요 ^^

 

 

멕시코 시티의 모누멘트 어 라 레볼루씨온은 ​거대한 네 개의 기둥이 둥근 천장을 받치고 있는 모습으로

레포르마 거리를 따라서 걷다보면 주황색의 천장이 보여서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는 곳이며

Monumento a la Revolucion 지하에는 Museo de la evolucion가 있어서 전시회가 열리기도 하는 곳입니다.

 

 

​멕시코의 상징과도 같은 독수리 조각이

Monumento a la Revolucion 주변에 새겨져 있습니다.

 

멕시코 시티에 방문하신다면 지나가는 길에 잠깐 들러서 구경하기 좋은 곳 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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