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아시안게임 축구 8강전/아시안게임 축구 한일전/아시안게임 페널티킥/ 아시안게임 문학경기장
오늘은 아시안게임 축구 8강전 한일전 경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야구는 대만과 결승전이 열리다보니
문학경기장은 오늘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뤘습니다.
지하철 타고 갔는데 부평역부터 바글바글 했고
문학경기장 내려서 걸어가는 길도 사람들로 가득찼습니다. ^^
제17회 아시안게임 축구 8강전/아시안게임 축구 한일전/아시안게임 페널티킥/ 아시안게임 문학경기장 / 아시안게임 축구 매진
현장매표소는 표를 사려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뤄서
거의 40분 넘게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표를 구매하고 입장했습니다. ㅠㅠ
아시안게임 문학경기장
8강전은 2등석이여도 입장료가 비쌉니다. ^^;;;
아시안게임 축구 8강 한일전 경기는 입장객 44221명이 들어와서
매진이 되었습니다. ^0^
문학 월드컵 경기장에서 바라본
박태환 수영장 모습입니다.
아시안게임 축구 한일전
경기 시작전 애국가를 부르는 모습입니다.
한일전 경기전 모습입니다.
경기는 시종일관 확실한 강한 모습을 보여주거나 하질 않아서
지루한 모습을 보여 줬지만 그래도
후반 41분 이종호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장현수가 밀어 넣어 결승골을 넣었다페널트 킥을 얻어서 경기를 1대0으로 이겼습니다.
일본에게 골 넣을 수 있었던 찬스는 김승규는 멋진 선방으로 막았습니다.
공격수는 확실하게 마무리를 지을 수 있는 선수가 없어서
문제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경기 시작전에 많은 시간을 기다렸지만
한일전을 승리로 장식해서 피로 따위는 싹 날라갔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