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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사랑한 대한민국 해남 명량대첩지

 

 

명량대첩은

 

울돌목이라고 부르는 명량해협은 임진왜란 7년의 전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일본군은 명량해협을 통과해야만 서해로 진입, 직산에 머물러 있던 육군과 합세해 한양을 침범하고

 

명나라를 치겠다는 원대한 꿈이 현실화 될 수 있었다.

 

이에 반해 조선군은 명량해협을 지켜야만 7년의 임진왜란을 종식시키고 승리의 기세를 다시 잡을 수 있는 곳이였다.

 

1597년 9월 16일 새벽 해남군 송지면 어란포를 출발한 일본 왜선 133척은 순류인 밀물을 타고

 

유유히 명량해협에 모습을 드러낸다.

 

당시 이순신에게는 철천량 해전에서 도주한 배설로부터 인수한 12척의 배와 이후 수선한 배 1척을 가지고

 

일본군과 싸우며 전투 중 물살이 바뀌자 대대적인 공세를 취하며 전쟁을 승리로 이끕니다.

 

해남 우수영 명량대첩지는 입장료가 있습니다.

 

우수영 명량대첩지 입장료는 1000원, 명량대첩지 주차비는 공짜입니다.

 

 

명량대첩 기념탑

 

 

 

 

우수영 명량대첩지는  공원으로 꾸며져 있엇

 

명량대첩을 기념한 조각들이 여러게 세워져 있습니다.

 

 

 

명량대첩지에서 바라본 진도

 

 

명량대첩지에는 박물관이 있습니다.

 

당시에 사용한 무기, 깃발은 물론

 

판옥선 모형

 

 

거북선 모형

 

 

거북선 단면도를 보기 쉽게 보여주고 있는 전시물입니다.

 

 

고뇌하는 인간 이순신

 

충무공 이순신 동상

 

 

 

울돌목은 암초가 많고 물살이 빨라서

 

 배가 지나가기 쉽지 않은 길입니다.

 

 

강강술래길에 세위진 울돌목 유래

 

 

 

울돌목은 가서 보시면 배가 잘 못 지나가면 다 죽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무시무시합니다. ^^;;

 

 

 

우수영 명량대첩공원 입장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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