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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임산부 까스활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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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와이프는 보통 초기에는 입덧으로 고생하고 중기에 조금나아졌다가 후기에는 애기가 커져서 속이 안좋아집니다.


이럴때마다 소화제나 까스활명수를 먹이고 싶지만 몸에 안좋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까스활명수에 들어있는 현호색이라는 한약재때문인데요. 이 재료는 기혈이 부족한 임산부는 복용을 피해야된다고 한방에선 말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의사 약사와 상의 후 드셔야 한다고 합니다.


소화제도 임산부가 먹어도 되는 약을 찾아서 먹어야 하구여. 하지만 까스활명수에대한 큰 부작용이 어떻다라는 이야기는 없어도 임신초기에 태아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조심하는게 좋습니다.


임산부는 음식을 평소보다 적게 여러번 나눠서 천천히 먹어야 되구요. 음식 섭취 후 바로 누으면 소화에 안좋도 특히 위에 안좋으니까 식후 30분 후에 눕는게 낫습니다.


그래도 속이 안좋을때는 매실차를 저희 와이프는 마셧아요. 물론 너무 안좋으면 바로 토하더라구요. ㅠㅠ


입덧이나 소화안되는 임산부 옆의 남편은 크게 도움이 될게 없습니다. 와이프 괜찮은지 제일 먼저 꼭 물어보고 필요로 하는 매실차나 물같은 필요한지 물어보고 준비해주셔요.

소화에 좋은 지압혈도 살살 눌러주시면서 와이프 잘 챙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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