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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독일(2011)

[독일] 혼자가는 독일 여행 퀼른(Köln)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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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는 유럽여행 두 번째 국가 독일

 

혼자가는 독일 여행의 두 번째 여행지 퀄린

 

독일 퀼른 (Köln)

 

여행에 대한 준비가 미흡한 관계로 도시의 핵심적인 곳만 둘러보고 다닌 여행이였습니다.

 

그래서 퀼른도 유럽 3대 성당이라고 해서 베를린 가는 길에

 

들러서 구경한 곳이였지만 시간이 부족한 여행객들은 한 번쯤을 들러서 보고 가도 크게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하지 않습니다.

 

왜나하면 퀄른 대성당 바로 앞에 중앙역이 위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ㅋㅋ

 

입장료도 공짜 ~~ 유후

 

 퀼른 중앙역에서 내리자 마자 눈앞에 펼쳐진 어마어마한 건축물에 압도 되어 버립니다.

 

우와하면서 카메라를 꺼내서 그 모습을 담아내려하지만 ... 아래와 같이 짤려버렸네요 ㅠㅠ

 

퀼른 대성당 (Kölner Dom)

고딕양식 교회 건축물로써 세계 세번째 규모입니다. 1248년부터 약 600년에 걸쳐 건축 되었고 동방박사의 유해가 보존되어

있다고 전해지고 그 외에도 서양 중세 건축사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건축물과 유물이 보관 되어 있고

1996년에 유네스코 지정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 되었습니다.

밑에 보이는 빨강, 파랑색이 다 사람입디다. ㅋㅋ

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성당의 모습이 무섭다는 느낌까지 줍니다.

 

 사진을 찍기 위해서 뒤로 뒤로... 더이상 갈 곳도 없었습니다. ㅠㅠ

 

 

 

성당 내부 모습입니다. 내부 구경은 무료입니다. 지하실 관람인지 화장실인지 잘 기억은 안나는데 별도의 입장료를 받고 있습니다.

독일 관광지중에 화장실은 별도로 입장료를 받는 곳이 있습니다.

 

 

 

 

 

정면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두 개의 탑이 하늘을 향해 자신들의 기도를 바램을 전달하기 위해서 높게 지었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 퀼른은 프랑크푸르트에서 빠른 열차로 1시간 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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