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낚지볶음 맛집 낙지로

 

 

 제주시 연동에 낙지볶음 맛집이 있다고 해서 먹으러 왔습니다.

상호는 낙지로라는 가게로 왔는데 맞은편에 시골집이라는 가게가 유명하구요. 웃긴건 시골집을 만드셨던 분하고 아드님이 하시는 가게라고 합니다.

 

 

 

 

 

 

 낙지로의 메뉴는 크게 낙지볶음하고 낙지새우볶음을 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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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볶음의 맵기를 조절하실 수 있고 다른 기타사항들도 이야기 가능하네요.

 

 

 

 

 
밑반찬은 김치하고 매운 음식과 같이 먹을만한 콩나물과 무절임과 미역절임이 나옵니다.

 

 

 

 

 

 2인분을 시켰는데 낚지볶음의 낚지는 양이 엄청 많았습니다. 그래서 봤더니 국내산은 아니고 인도네시시아산이였습니다. 저는 차라리 수입산을 이렇게 프짐하게 주는개 좋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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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맵기는 보통으로 시켰는데 생각보다 덜맵다고 생각했는데 땀을 계속 흘리면서 먹었네요.

 

 

 

 

 낙지로애서는 기본적으로 구순한 청국장이 같이 나옵니다. 청국장이 좀 부족할 것 같으면 추가주문도 가능합니다.

 

 

 

 

 

 혀나 입술이 자극적으로 맵지 않고 집에서 엄마가 볶아주는 스타일하고 비슷합니다. 뭔가 건강한 맛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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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절이하고 소면하고 같이 먹으면 좋습니다. 그리고 낙지로는 작은 주차장이 있긴한데 차가 금방 차니까 좁은 골목에 공간이 있다면 잘 주차하시고 드셔야 됩니다.

 

 

 

 

 보통 시골집이 유명해서 많이 찾으시는데 낙지로도 괜찮은 선택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