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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독일(2011)

[독일] 혼자가는 독일 여행 프랑크푸르트 Frankfurt (Main) 여행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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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는 유럽여행 두 번째 국가 독일

 

혼자가는 독일 여행의 첫 번째 여행지 푸랑크푸르트

 

프랑크푸르트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바로 뢰머광장입니다. 프랑크푸르트를 소개하는 어는 여행책자를 봐도 항상 나와있는 곳입니다. ^^

 

뢰머광장 주변의 구시가지입니다. 건축물 생김새부터 옛도시의 향수가 느껴지는 듯 합니다.

 

주변에는 트램이 지나가는 철로가 있어서 기회가 되시면 트램을 이용해서 구경을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장크트파울교회 - 시청사 옆에 있는 네오 고딕 양식의 교회1848년 최초의 독일 국민회의가 개최된 곳이기도 합니다.

 

 뢰머광장의 시청사입니다. 과연 여기서 업무를 보는지 궁금하네요 ㅋㅋ

뢰머광장입니다. 동화책에 나올 법한 모습의 건물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광장에서 대성당으로 가는 사이 길 표지판이 있습니다. 그걸 따라서 이동하시면 대성당을 볼 수 있습니다.

 

 

대성당-신성로마제국의 황제들이 대관식을 거행했던 곳입니다. 'Kaiser Dom'이라고도 불리우는 곳입니다.입장료는 무료입니다.

 

 독일의 성당들은 느낌이 강한 모습들입니다. 탑도 높게 세우고 강한 풍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성당은 내부를 들어갈 수 있습니다. 물론 성당내부는 의외로 밖에서 풍기는 모습과는 달리 조용한 모습이였습니다.

 

성당을 이쁘계 찍을 수 있는 곳은 찾기 힘들 더군요 주변에 건물들이 빽빽이 자리잡고 있어서.. ㅜㅜ 

 

마인강 다리위에서 바라본 대성당의 모습입니다. 구시가지 주변에는 성당보다 높은 건물은 없네요.

 

강너편에는 미술관과 박물관이 있으니 시간이 되시면 둘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휴무일은 알아보시고 ^^

 

 

 유럽 금융의 중심지이기도 프랑크푸르트는 독일의 은행과 유럽 중앙은행 등이 자리잡고 있는 곳입니다.

유럽 중앙은행을 지나다 보면 출입구의 경계가 엄청 삼엄합니다. ㄷ ㄷ ㄷ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이 보이는 거리

 

 중앙역은 트램과 사람들로 인해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습니다.

 

프랑크푸르트 내부는 겉과 달리 깥끔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독일 기차역은 이탈리아, 프랑스보다 깨끗합니다.

 

가운데 하얀 기차는 고속 열차입니다. ^^

 

유레일 패스 개통하는 방법 .. 저는 독일에서 여행을 시작해서 프랑크푸르트 시작으로 퀼른을 들러서 베를린으로 이동하는 일정이였습니다.

 

그래서 프랑크푸르트에서 유레일 패스를 개통을 해야됐는데 기차를 타기전에 창구에서 개통을 했는데 그냥 도장하나 찍어 주고 끝입니다.

 

혹시나 몰라서 퀼른가는 구간을 예약을 했는데 예약비가 있었습니다.

 

막상 기차를 타니 1등칸은 자리가 많이 남았습니다. 비수기에 여행하시는 분들은 굳이 예약안하셔도 기차를 타시면 됩니다.

 

예약이 되어있는 자리에 표시가 되어 있으니 확인하시고 앉으시면 되구요 1등칸에 자리가 없으시다면 2등칸의 빈자리에 앉아서 가시면 됩니다,

 

표검사를 할때 여권을 요청하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 ^^

 

1등칸의 경우 콘덴서가 있는 곳이 자리가 있으니 급한 충전이 필요하다면 빨리 자리를 잡는게 좋겠죠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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