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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독일(2011)

[독일] 혼자가는 독일 여행 프랑크푸르트 Frankfurt (Main) 여행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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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는 유럽여행 두 번째 국가 독일

 

혼자가는 독일 여행의 첫 번째 여행지 푸랑크푸르트

 

유럽에서 현재 가장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 성장하고 유럽연합의 중심국가는 독일입니다.

 

그중에서 경제, 교통의 중심인 곳이 바로 프랑크푸르트입니다.

 

프랑크푸르트는 독일 교통의 요충지인 도시로 알려져 있으며 정식 명칭은 (마인강의 프랑크푸르트 Frankfurt (Main) ) 입니다.

 

독일에 프랑크푸르트라는 곳이 두 곳이 있어서 이렇게 불리운다고 합니다.

 

프랑크푸르트는 도시 전체적으로 보면 엄청 큽니다. 

 

지하철 노선도를 보면 서울과 비슷해 보일정도로 엄청 큰 도시 중의 하나이지만 관광객이 볼 만한곳만 찾아서 보게 되면 도시 중심부만

 

둘러봐도 될 정도로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 곳이기도 합니다.

 

독일의 유명한 산업 중에 하나가 자동차인데 그 중에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가 열리는 곳이 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자동차 관련 업체들이 많이 진출해 있습니다.

 

그래서 푸랑크푸르트 중앙역 Frankfurt (Main) Hbf 에서 한국 기업의 간판을 볼 수 있습니다. ^^

 

프랑크푸르트에서 지하철 타는 방법은 인천공항과 비슷합니다. 터미널이 인천공항처럼 2개로 나뉘어져 나뉘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터미널 2번에서 내렸다면 지하철을 이용하기 위해서 터미널 1로 모노레일을 타시고 이동하시면 됩니다.

 

공항내에 전철마크를 따라서 이동하시면 됩니다.

 

심사를 받으시고 지하철 역으로 이동하시면 아래와 같은 기계에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기계를 이용하실때 영어표시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간혹 국기로 표시되어 있다면 영국국기를 선택하세요 ^^

 

표를 사실때 영어 이름 Frankfurt (Main) Hbf 으로 사시면 됩니다. Hbf는 중앙역 hauptbahnhof을 줄여놓은 단어입니다. ^^

 

 

전철표입니다. 독일어로 적혀 있지만 대충 날짜 , 도착역 , 가격 등은 알 수 있겠죠??

 

프랑크푸르트는 중앙역과 공항이 아주 가깝습니다. 지하철 이용시 공항에서 중앙역까지 10여분 정도 소요 됩니다.

 

정거장 수는 3개입니다. 공항과 중심지가 이렇게 가까운 도시는 처음 입니다.  

 

이 당시에 여행갔을때 책만 사고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대충 여행 계획 세우고 갔다가 헤매고 당황한점은

 

책에 나와있는 티켓 기계랑 모습이 틀려서 헤매고, 표도 책과 틀려서 맞나 걱정하고 그랬습니다.

 

표를 구매할 때도 기계앞에서 역이름 때문에 당황하고 있는데 외국 할아버지가 새치기해서 먼저 사더군요..

 

그래도 나중에 자기표 사고 나선 어디가냐고 물어보더니 기계를 손수 눌러주던군요 ^^;;

 

표 살때 항상 헤매는게 이름입니다. 프랑크푸르트라고하면 Frankfurt 이것만 생각하는데

 

기계에는 좀 더 자세한 이름으로 표시 되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프랑크푸르트 지하철 노선도입니다.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은 모든 노선이 만나는 곳입니다. ^^ 복잡하죠 .

 

유럽의 대부분의 지하철은 문이 수동입니다. 손잡이로 되어있거나 버튼 형태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처럼 개찰구가 따로 없습니다.

 

그렇다고 무임승차하시다 가끔 역무원의 검사에 걸리시면 엄청난 벌금을 내므로 그런 행동은 하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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