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RSBY APPLE CIDER (써머스비 애플 사이다)

 

사이다는 원래 사과로 만든 술이나 음료를 뜻한다고 합니다. 북유럽은 포도가 자라기 힘든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서

사과를 이용해서 만든게 바로 사이다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흔히 마시는 사이다는 알코올이 없는 탄산이 강하고 달달하고 레몬맛의 음료를 사이다라고 알고 있죠.

 

 

써머스비는 덴마크 대표 주류 회사인 칼스버그에서 만드는 제품입니다. 이 제품 또한 수입된 제품입니다. 

괜히 우리나라에서 만들고 그럼 맛이 이상해지고 그래서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만드는건 좀 비추입니다. 

대표적인게 바로 호가든, 버드와이져 ... 개인적으로 둘 다 좋아했는데 어느 날 마셔보니 맛이 변했고 

어느 순간 보니 다시 수입을 하던데 옛날 그 맛을 잊어서 그런지 맛이 별로더라구요. 

 

 

드셔보시면 아시겠지만 탄산에 톡 쏘는 맛과 사과의 맛이 잘 어울려져서 맛이 좋습니다. 

하지만 탄산이라 그런지 배가 불러와서 많이 마시기는 힘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요새 1865프랑 , 써머스비, 스텔라를 주로 마시는데 탄산이 있고 달큰한 맛의 맥주나 술이 좋더라구요. 

 

 

SOMERSBY  APPLE CIDER 는 알코올이 4.5%인 술입니다. 많이 드시면 당연히 취하니까 적당히 드세요. 

 

술이 약하시다면 가볍게 기분좋게 즐기기에 좋은 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