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2S 무선충전지원 하는 블루투스 이어폰 QCY 제품입니다.
인터넷을 찾아보시면 최저가 배송료 포함 2만원 초반대로 인기가 많은 제품입니다.
저도 좀 더 좋은 이어폰으로 살까 하다가 괜히 잊어버리고 할까봐 가성비 좋다는 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
QCY 블루투스 이어폰의 기본 스펙은 블루투스 통신 거리는 10m 입니다.
그러나 제가 써보니 10m 내외라도벽이 있으면 안되는듯 합니다. 가끔 흔들리는 상태에는 음질이 흔들리 느낌이 듭니다.
이어폰에 고리나 걸이가 없다보니 귀에서 잘 빠질까 걱정했는데 걸을때는 귀에서 빠지거나 하진 않은 편입니다.
그런데 달리거나 하면 아무래도 흔들리다보니 귀에서 헐거워지는 느낌을 받게되는데
그때는 귀에 다시 꼽아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통화품질은 저는 상배방의 목소리가 잘 들리지만 상대방은 저의 목소리가 조용하지 않은
실내이거나 길거리의 경우 잘 안들린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노이즈를 걸러내는 기능이 부족해서 그런거 같구요.
입의 위치하고 블루투스 이어폰의 거리가 있기때문에 그 사이에 잡음이 많이 들어가는 듯합니다.
QCY 듀얼블루투스 이어폰의 기본 구성품은 이어폰과 충전선과 이어폰 거치대인 충전독이 있구요.
설명품 그리고 귀에 꼽는데 사용되는 고무 분이 들어있습니다. 충전기를 주지는 않습니다. ㅠㅠ
충전독을 충전중이면 파란불이 들어옵니다. ㅎㅎㅎㅎ
충전독 배터리의 용량은 800mAh 입니다. 대략 어는 정도인지 짐작이 가시나요?
찾아보니 사용환경이나 조건에 따라 틀려서 직접적인 비교는 불가하지만
그래도 들고 다시면서 하루 정도는 거뜬히 사용할실 듯합니다.
이어폰을 충전기 안에다 넣고 충전하면 빨갛게 작은 불이 보이실 겁니다.
이어폰의 배터리가 위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음악만 듣는다면 4시간인데 충전이 2시간입니다.
그래서 수시로 사용하지 않으시는 경우에는 충전독에 넣어서 충전하셔야 합니다.
처음 가성비 좋은 블루투스 이어폰이 필요하다면 QCY 제품도 괜찮은 듯 합니다.
개인적으론 이어폰으로 괜찮은데 통화가 주 목적이신 분들은 고급 제품으로 사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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