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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태국(2019)

태국 후아힌 야시장 CICADA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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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후아힌 와서 대중교통으로 많이 이용하는 썽태우를 타고선 야시장 CICADA market 에 갔습니다. 

 

썽태우는 배차간격이 있고 사람이 어는 정도 이상타면 탈 수 값 없어서 사람이 붐비는 시간대에는 좀 불편한 편이지만

 

태국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대중교통 수단이라 이용해보세요. 

 

썽태우는 보통 정류장같은 곳에서 보통 정차를 하구요.

 

길을 따라서 걷다보면 기사 아저씨가 빵빵거리기도 해서 탈거면  타려는 신호를 보내면 멈춰줘서 탑승하시면 되고

 

비용은 내리실때 인당 10바트를 기사아저씨에게 직접 드리면 됩니다.

 

(시간대에 따라서 썽태우 가격이 틀리다고 하니 그 점 유의하세요. )

 

 

 

후아힌에 몇 대의 썽태우가 있는데 야시장 CICADA market 를 가시려면 녹색 썽태우를 타시면 됩니다. 

 

 

구글 지도를 보면서 가다가 근처왔을때 차량 내부의 벨을 누르면 멈춰주는데 그 때 내리시고 돈내고 하면 됩니다. 

 

 

태국은 더운 날씨 때문인지 몰라도 밤에 사람들이  활동을 해서 그런지 여러 야시장이 있더라구요. 

 

 

야시장 CICADA market 은 매장에서 돈을 직접 지불하는게 아니라 티켓 부스에서 돈을 주고 이런 티켓을 사고 

 

 

이 티켓으로 음식을 고르고 값을 지불하는 구조입니다. 

 

 

야시장이다보니 물가가 저렴하진 않은 편입니다. 

 

맥주도 60바트 정도 하고 음식도 대부분은 60바트 이상씩 하는게 많습니다. 

 

태국은 더운 나라여서 음식을 굽거나 튀기거나 볶는 요리가 많은데요. 

 

우리나라 부침개와 비슷하게 굴을 넣어서 만든 음식은 어딜가도 맛나네요. 

 

 

 

 

와이프가 제일 좋아하는 팟타이입니다. 

 

팟타이 볶은 국수인데요. 기본 맛은 달달하구요. 고소한 땅콩 가루를 겯들여서

 

먹거나 달고 느낀한 맛을 잡아주기 위해서 고추가루를 살짝 넣어서 먹으면 맛있습니다. 

 

그리고 팟타이 파는 가게들이 고추 절여놓은게 있는데 거기서 고추만 견져서 와서

 

한개씩 먹으면 고추의 매운맛으로 입안이 개운해져서 팟타이를 계속 먹기에 좋습니다. 

 

 

숯불에 구운 새우와 오징어 생선등은 야시장에서 제일 비싼 메뉴인데요. 

 

 

태국은 새우가 많이 나서 그런지 몰라서 저렴한 편이지만 야시장이라 

 

 

그런지 4마리 120바트로 팔고 있어서 비싼편이였습니다.그래서 새우머리까지 쪽쪽 팔아서 먹고 왔네요.

 

 

 

태국 후아힌 야시장 CICADA market 은 후아힌에서도 외곽에 위치한 곳이구요. 

 

야시장이라서 좀 지저분하고 그럴줄알 았는데 만든지 얼마 안되었는지 깨끗한 편이였습니다. 

 

 

중국 관광객들이 손님의 반정도는 되는 듯 했구요. 현지인도 많이 오는 그런 야시장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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