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개장터 소설 역마의 옥화주막

 

 

 

 

화개장터 벚꽃축제로 인해서 화개장터 내부의 음식점은 사람들로 너무 붐비고 정신없어서 

 

 

화개장터와 살짝 떨어진 곳에 위치한 옥화주막으로 왔습니다. 

 

 

 

 

 

식사를 주문하고 배가고파서 먼저 화개장터 막걸리로 입가심을 하고 있었습니다. ㅋㅋㅋㅋ

 

 

 

 

옥화주막에서 시킨건 생선구이 정식으로 시켰습니다. ㅎㅎㅎㅎㅎ

 

 

반찬은 나물반찬들과 미역과 의외로 생선 젓갈이 나오네요. 

 

 

 

 

주문하고선 설마 민물고기인가 하고 걱정했는데 생선구이는 민물고기가 아닌 바닷 생선입니다. ㅎㅎㅎ 

 

 

갈치와 기타 등등... 양념을 살짝 발라서 구워서 달큰 매콤하고 맛있었습니다. 

 

 

 

 

화개장터 소설 역마의 옥화주막은 촬영지로 쓰였던 곳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가게 한켠에 가야금이 있어서 그냥 장식인 줄 알았는데 사장님이 갑자기 가야금 연주와 함께 한 곡조를 뽑으셔서 놀랐습니다. 

 

 

가야금 연주하는걸 가까이 처음 보는데 신기도 하고 좋았지만 바로 옆에서 생선 발라먹으면서 밥 먹으려는데 좀 뻘쭘도 했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