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맨하튼에는 많은 빌딩이 있는데 그 중에서 뉴욕시 맨해튼 34번가에 자리잡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구경하러 가는 중에
근처에 자랍잡은 뉴욕시 한인타운을 보실수 있습니다.
Empire State Building은 1931년에 완공된 초고층 빌딩으로,
102층에 높이는 약 381m인데, 1910~1920년대에 걸쳐 유행한 울워스 고딕 양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건물입구 모습인데요 많은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곤 합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다른 빌딩들과 마찬가지로 기본적으로 방문하는 곳과 더 높이 올라가는 곳이 있는데
전 적당한 높이까지만 올라갔습니다. ㅎㅎ 티켓의 가격은 한명당 32불입니다.
방문시간은 오전8시부터 새벽2시까지 입니다. 그러다보니 뉴욕의야경을 구경하시는 것도 좋은 볼거리가 되실 수 있습니다.
영화 킹콩의 무대이기도 했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포스터 입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오픈된 곳이여서 밖으로 나가면 우와~~
라고 탄성부터 나오게 됩니다.
돈을 더 내야만 올라갈 수 있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상단부입니다.
건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많이 낡았습니다. ㅎㅎ
오른쪽에 뾰족한 부분이 자유의 여신상입니다.
해무가 없는 날이면 더욱 깨끗하게 보일 것 같습니다. ㅎㅎ
눈 아래의 많은 빌딩들이 전혀 낮은 건물들이 아니지만 작아보일 정도로
높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
슈립·람하먼이 설계, 1931년에 완공되었는데, 엠파이어 스테이트는 뉴욕주의 별명이라고 합니다.
102층에 높이 약 381m인 이 빌딩은 1971년 세계무역센터가 생길 때까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으며, 지금도 뉴욕시의 명소로 되어 있습니다.
마천루(摩天樓)의 대표적인 예로서 수용인원 약 1만 8000명이며 65대의 엘리베이터가 각 층을 연결합니다.
주로 임대 사무실용으로 되어 있는데, 86층과 102층에는 전망대가 있어 시내와 근교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1951년에는 꼭대기에 약 67m 높이의 텔레비전 안테나 기둥이 설치되었습니다.
건축적으로는 1910~1920년대에 걸쳐 유행한 울워스 고딕 양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현대적인 뉴욕의 건물 사이에서도 오래된 명소로서 자리잡고 있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방문은 좋은 추억거리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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