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 패딩 F-360 O.P.S. DOWN

DESCECTE에서 이번 겨울을 나기 위해서 산 패딩 F-360 O.P.S. DOWN

한 판으로 접어 만든 다운 자켓이라는 타이틀로 이번에 새로 나온 패딩입니다. 

 

 F-360 O.P.S. DOWN은 세가지 색상이 있는 검정색,흰색, 회색이 있는데검정색이 인기가 제일 많았습니다. 

그러다보니 무난한 색상 중 하나인 회색으로 결정!!

스키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동계스포츠에 적합한 패턴, 소매의 움직임 활동성을 극대화한 패턴이 적용된 옷입니다. 

가격은 399,000원입니다. 

F-360 O.P.S. DOWN의 펼친 모습입니다. 모자와 목까지 올라가는 지퍼와 양 옆 주머니와 가슴 상단에 외부 주머니가 하나 더 있습니다.

절개를 최소화하여,퀄팅선을 통해 들어오는 바람을 차단하고 체온 소실을 최소화 해줍니다. 

소매 부분의 지퍼가 있어서 소매를 편하게 사용하는데 이용됩니다. 

F-360 O.P.S. DOWN 의 안주머니는 지퍼처리가 되어 있고 

아래에도 주머니가 있어서 물건을 넣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데상트 F-360 O.P.S. DOWN는 오른쪽에도 조금은 큰 주머니가 있어서 

소지품을 넣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절개없는 구조를 통해서 스트레치성을 강화한  F-360 제품은

O.P.S.(Origami Pattern Structure) SYSTEM을 통해서 제품의 절개를 최소화하여 방풍과 방한은 

물론 저항없는 최상의 움직임을 제공해준다고 합니다.

모자는 탈부탁이 가능한 구조이구요 찍찍이와 지터가 같이 되어 있습니다. 

어깨 부우에 고주파 웰딩 포인트를 적용하여 스키백이나 가방의 흘러내림을 방지해줍니다. 

고주파 웰딩은 바느질이 아닌 고온을 이용해 천을 붙이는 제작 기법이라고 하네요.. ㅎㅎㅎ

DUCK DOWN 솜털 80/깃털20, 270G 충전재를 사용하여 보온성이 우수합니다. 

그리고 절개선이 없다보니 어떻게 보면 엄청 빵빵해보이는 모습입니다. 

광고처럼 활동성을 극대화했다곤 하지만 옷자체가 타이트해서 

입고 움직이면 움직임 진짜 편하거나 하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