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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미국 달라스까지의 대한항공 국제선 기내식입니다.
대한항공을 타고 해외로 나가는 건 처음이라 기분이 좋았습니다. ^^
대한항공은 아무래도 가격대가 있는 비행기이여서
간단한 간식거리와 음료를 제공하고 있는데
유명한? 땅콩과 함께 맥주를 마셨습니다. ㅎㅎ
대한항공 국제선 기내식은 종류가 꽤되는데요
이번에 먹은건 쇠고기와 감자, 야채 그리고 빵,샐러드, 브라우니
화이트 와인!!
비행기를 처음 탄 것도 아닌데 대한항공이라 편해서 그런지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마지막 식사는 술없이 먹었습니다. ㅋㅋㅋ
KAL 기내식은 닭고기 볶음밥과 샐러드, 야채, 빵입니다.
미국가는 비행기는 10시간이 넘는 장시간 비행이라서 중간에 삼각김밥도 제공하고 있고
컵라면을 달라고 하면 먹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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