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가는 유럽여행 스페인 바르셀로나/혼자가는 스페인 여행/혼자가는 바르셀로나 여행/바르셀로나 구엘 공원/Parc Guell
바르셀로나 구엘 공원(Parc Guell)
유럽여행지로 바르셀로나를 방문한다면 꼭 찾아가는 곳 구엘공원입니다.
구엘 공원 현장 입장료 가격 8유로, 인터넷 7유로
메트로 L3 Lesseps 역에서 도보 20분, Vallcarca 역에서 도보 15분, 버스 24번 이용
구엘공원은 원래 구엘이 영국에 다녀와서 고급 주택단지로 계획을 했지만
비싼 가격과 시내와는 떨어진 외곽 지역이라는 지리적 단점 등등의 이유로
3곳만 분양되었습니다. ^^;;;
구엘 공원에 입주했던 사람들은 바로 구엘, 가우디, 구엘의 변호사 3명 뿐이였는데
가우디는 여기서 살았을때를 가장 행복했었다고 합니다.
자신을 지지해주는 구엘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많이 보냈다고 하네요~
사진 가운데 가운데 집이 바로 가우디 살았던 집입니다.
주택단지 계획이 미분양 사태로 이걸 어쩌지 못하고 한 참뒤에 공원으로 사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구엘공원의 넓은 운동장의 역활 중의 하나가 물 정화 시스템을 사용된다고 합니다.
산위에 지은 곳이라 물이 부족할 걸 예상해서 저런 걸 다 만들었다니... 대단하네요 ^^
구엘공원의 마스코트인 도마뱀입니다. (사람이 없을 틈이 없어서 사진에 찍혔네요 ^^;;)
관광객들이 사진찍는 가장 인기있는 곳이라 미연의 사고를 방지하고자
경비아저씨 한 분이 통제합니다.
도마뱀 분수와 사진찍기 위한 기다림... ㅋㅋ
구엘 공원의 파도 모양의 곡선으로 된 벤치가 있는데
인체에 꼭 맞게 설계되어 있어서 편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벤치에서는 바르셀로나 핸변은 물론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까지 보입니다.
가운데 공사용 크레인 보이는 곳이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입니다.
구엘공원의 정문과 운동장 분수대는 별도의 입장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훼손이 심해서 관리차원에서 받는다고 합니다.
가운데 하얀집이 가우디의 변호사가 살았던 집인데 후손들이 여전히 관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구엘 공원의 운동장 밑은 신전의 모양을 하면서 86개의 기둥이 떠받치고 있고
기둥의 하양 타일들의 높이는 서로 틀리지만 눈으로 보기에는 같은 높이처럼 보이도록
서로 다르게 조절 되어 있다고 합니다.
구엘공원 운동장 밑의 신전 모양의 천장에는 해와 사계절을 의마하는 타일들이
디자인 되어 있는데 여기에 타일 재료들로 쓰레기처럼 보이는 것들로 되어 있습니다.
병조각,접시,심지어는 인형까지 ^^
나중에 기회되면 자세히 살펴보세요
가우디는 자연에서 많은 영감을 얻어서 건축물을 설계하고 만드는 걸로 유명한데
이 곳 또한 파도의 모습 옆 모습을 참고하거라고 하네요..
구엘공원내의 가우디가 설계한 초등학교 입니다.
이 건물은 유네스코에 등재되어 있지만
실제로 학생들이 공부를 하면서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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