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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는 제주여행 - 주상절리대
중문 대포해안 주상절리대 천연기념물 제433호
절리는 암석에 발달되 갈라진 면으로서 화산암에는 주상절리와 판산상절리가 발달된다.
주상절리는 주로 현무암질 용암류에 형성되는 기둥 모양의 평행한 절리로서
고온의 용암이 급격히 냉각되는 과정에서 수축작용에 의해 생겨난 '틈'이다.
특히 이곳 절리대는 최대 높이 약 25m에 달하는 수많은 기둥모양의 암석이 중문,대포해안선을
따라 2km에 규칙적으로 형성되어 있어 마치 신이 빚어 놓은 듯한 느낌을 자아내게 하고 있으며
약14만년~25만년전에 형성된 조면현무암으로 이루어져 학술적,경관적 가치가 인정되어 문화재로 지정 보조되고 있다.
푸른 바다와 잘 어울리는 중문 대포해안 주상절리대의 풍경입니다.
자연의 힘이란 대단하다는 걸 보여주는 중문 대포해안 주상절리대 ^^
중문 대포해안 주상절리대를 직접 만지거나 더 가까이 가서 볼 수는 없지만
그래도 이렇게 봐도 멋있네요 ^^
중문 대포해안 주상절리대는 입장료 2,000원가 있습니다.
중문 대포해안 주차장에도 별도의 주차비를 받고 있습니다.
승용차의 경우 1,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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