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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제주도(2014)

혼자가는 제주여행 - 쇠소깍/제주도 쇠소깍/쇠소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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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는 제주여행 쇠소깍

 

용암이 만들어준 계곡과 수상레져를 즐길수 있는 쇠소깍 ^^

 

제주도 서귀포시 하효동에 있는 쇠소깍은 원래는 소가 누워있는 형태라 하여 쇠둔이라는 지명이었는데,

 

효돈천을 흐르는 담수와 해수가 만나 깊은 웅덩이를 만들고 있어 ‘쇠소깍’이라고 붙여졌다.

 

쇠는 소, 소는 웅덩이, 깍은 끝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쇠소는 용암이 흘러내리면서 굳어져 형성된 계곡 같은 골짜기로 이름 만큼이나 재미나고 독특한 지형을 만들고 있다.

 

쇠소깍은 서귀포칠십리에 숨은 비경 중 하나로 깊은 수심과 용암으로 이루어진 기암괴석과 소나무숲이 조화를 이루면서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한다. 또 이곳의 명물인 테우라고 하는 작고 평평한 땟목이 있는데,

 

 줄을 잡아당겨 맑고 투명한 물 위를 유유히 가르며 갖가지 재미있는 모양의 바위 등

 

쇠소깍의 구석구석까지 감상할 수 있는 이색적인 자랑거리다.


쇠소깍이 위치한 하효동은 한라산 남쪽 앞자락에 자리 잡고 있어 감귤의 주산지로 유명하여

 

마을 곳곳에 향긋한 감귤 냄새가 일품이다.

 

주변에는 주상절리대와 중문해수욕장, 천제연 폭포 등 유명한 관광지가 많아 함께 둘러보기에 좋다.

출처: http://www.jejutour.go.kr/contents/?act=view&mid=TU&seq=690

 

 

 

쇠소깍은 바다와 연결되어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검은 모래와 자갈로 이뤄진 해안가를 볼 수 입니다.

 

 

 

 

 

 

한쪽은 배를 이용해서 계곡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쇠소깍은 용암으로 만들어진 주변의 경관과 숲이 어우러진 곳입니다.

 

 

용암으로 만들어진 계곡의 모습

 

 

쇠소깍은 주변 주변 주차장 이용은 무료입니다. 입장료도  없습니다.

 

투명카누나 커플 자전거 등을 이용하려면 별도의 요금이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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