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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터키(2018)

터키항공 시티투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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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항공은 체류시간이 긴경유 이코노미라도 시티관광은 물론 10시간인 경유 호텔제공까지도 제공해줍니다.

일부러 길게 대기시간을 잡고 시티투어를 신청하러 갔는데 이게 우리의 발목을 잡을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공항에서 도장받고 나오면 오른편을 보시명 보다폰 매장이 있고 더 지나면 터키항공 시티투어 신청하는 곳이 나오고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잔 하면서 대기합니다


 

 


여기서 기다리시면서 본인을 호출할때까지 대기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캐리어나 큰 짐등을 인천공항에서 수화물로 이용하시면 자동으로 환승하는 비행기로 가니까 신경안쓰셔도 됩니다.

 

 


새벽에 도착해서 이걸 구경하겠다고 2시간 30분을 기다리는데 저희 타임의 버스가 고장나서 또 30분이상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이게 우리의 여행의 뭔가가 다가올 나쁜 조짐이였은데 .. ㅠㅠ

공항이 갑갑해서 바람쐬러 나갔는데 들어올때 공항 입구부터 간단한 검색대를 통과해야 합니다. ㅠㅠ

10시가 좀 안되서 예약할때 맡긴 표를 이때 이름을 부르면서 나눠줍니다. 보통 여행 시작 10분 전 정도에 이름부르고 알아볼수 있는 표식을 나눠주는데 저희는 스티커엿습니다.


 

 


이제 시내로 들어가면서 블루모스크 근처의 식당에서 조식을 공짜로 먹구요. 점심도 같은 식당에서 먹습니다.

가벼운 샐러드와 빵 커피등이 제공됩니다.


 

 


가게 내부는 단체 관광객이 많이 오는 나라들의 언어로 가방 조심하라고 써있네요. 한글 느낌표 ㅋㅋㅋ

 

 


그리고 식당근처 사무실에서 기내용 캐리어나 백팩등을 보관해주기때문에 수화물이 아닌

 

기내용 캐러어 같은 짐들도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식사를 하고 나서는 이동을 합니다. 블루모스크와 성소피아 대성당 주변을 구경하고 영어로 내부를 설명해주시는데요.

 

 

 

설명은 모두 영어로 진행합니다. 그래서 자세한 설명을 듣기 어려우실 것 같은 분들은

 

미리 공부해서 가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건물이나 외형이 특이하고 역사적인 의미가 깊은 곳이지만

 

우리가 흔히 아는 관광지처럼 깨끗하고 정비가 잘되어 있는 느낌하곤 살짝 다릅니다.




 

 


성소피아성당의 경우 입장료가 발생하는 곳이지만 여기도 공짜로 구경하고 짧은 자유시간을 주는데

 

그때 좀 더 내부등을 둘러보고 사진찍고 하시면서 즐기면 되구요. 만나는 장소와 시간이 잘 안들리면 정확히 물어보시고

 

알아두셔야 합니다. 출석체크를 하지만 없다고 찾아다니거나 하지 않습니다.



 

 


성 소피아 대성당을 끝으로 관광은 끝났고 점심식사하러 다시 이동합니다. 터키의 샐러드는 보통 많이 신편입니다.


 

 


스프는 향신료 향이 강한편입니다.



 

 


야채 샐러드와 터키식 스프와 난과 비슷한 밀가루 반죽과 케밥입니다.


 

 



케밥은 안남미 볶음밥하고 닭고기와 떡갈비 모양의 고기는 먹을만 합니다. 탄산은 무료로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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