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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터키(2018)

터키항공(TURKISH AIRLINES) 기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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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항공(TURKISH AIRLINES) 을 타고 가장 기다리는 시간인 기내식 먹는 시간이 다가오네요. ^^



처음 타보는 항공사라서 걱정반 기대반입니다.



걱정했던 것보다 더 큰일을 겪어서 나름 신혼여행이였는데 엄청 고생하고 돈날리고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였습니다. 



터키까지만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터키항공 이용하실만 합니다. 



하지만 유럽이나 아랍이나 다른 곳의 환승하기엔 최악입니다. 제발 다른 항공사 이용하세요. 



저는 비행기 이스탄불로 회항을 해서 당일 호텔비 날리고 계획다 꼬이고 보상도 하나도 못 받았습니다. 



그리고 한국 돌아오는 날도 비행기 1시간 정도 늦게와서 이스탄불 공항(국제공항이 엄청 큼)을 가로질러서 뛰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비행기 타면서 이렇게 고생한건 처음이였습니다. ㅠㅠ 





터키항공은 비지니스는 세표가 서빙도 해주고 요리도 옆에서 설명해준다고 하더라구요. 



비즈니식석에 살짝살짝 보니까 요리복입은 아저씨가 돌아다녀서 부러웠습니다. 



터키항공에서는 기내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음식등에 대한 별도의 메뉴판이 있어서 미리 알고 좋았습니다. 





치킨과 비빔밥이 있었는데 비빔밥만 있다고 해서 먹은 터키항공 기내식인데요. 



국적기항공사보다 비빔밥이 야채도 많고 참기름도 넣고 고추장도 넣어서 싹싹 비벼서 먹어보니 맛있었습니다. 



반찬으로 맵지않은 깔끔한 백김치도 들어있어서 좋았습니다. 



샐러드는 무조건 발사믹 소스가 들어 있어서 좀 물리게 되네요. 

 




터키항공 중간에 간식 주는 타이밍에는 땅콩하고 와인을 시켜서 먹었습니다. 



와인은 화이트, 레드 다 있구요. 맥주도 있구 진 위스키 다른 여행사 있을건 다 있습니다. 





이스탄불 도착 전 아침식사로 나온 오믈렛입니다. 



구운야채와 여러가지 소화에 편한 음식들이 나옵니다. 





이스탄불에서 부다페스까지 가능 비행기에서 나온 기내식입니다. 



저녁 비행기고 짧은 비행 시간이라서 빵하고 샐러드하고 요구르트로 간단하게 나왔습니다.






부다페스트에서 이스탄불로 향하는 비행기의 기내식입니다.



낮이라서 그런지 저녁보단 든든한 음식으로 참치가 들어있는 빵도 나오고 토마토와 치즈가 들어있는 샐러드



그리고 작은 케익이 나왔습니다. 






드디어 우역곡절이 많았던 여행이 드디어 끝나서 인천을 돌아가는 비행기를 탔습니다.



저녁 기내식은 와인을 시켰구요. 기내식은 파스타와 샐러드와 빵이 같이 나왔습니다. 





저녁 기내식의 다른 하나인 치킨 덮밥입니다. 샐러드하고 뭔가 요상한 콩 샐러드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초코 케익인줄알았더니 그냥 크림이였습니다. 먹으면서도 엄청 당황했네요. 



크림을 왜 먹지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천 내리기 전에 받은 마지막 오믈렛이 나온 기내식입니다.



오믈렛은 누구나 아느맛이구 양배추를 구운 요리도 맛있네요. 



기내식으로 나온 귀리는 평소에 먹던 귀리랑 달리 달달해서 다 먹게 되네요. 





터키항공에서 비행기 탑승시 유의사항을 알려주는 레고무비 주인공들로 만든 동영상입니다.



이런걸 보면 터키항공이 장사가 잘되는 듯합니다. 레고무비 주인공이 나오는 동영상이다 보니 레고를 좋아하신다면 재미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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