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1달살기 바르셀로나 몬세라트 줄리아 버스

 

바르셀로나에 오셨다면 한 번쯤은 가게 되는 몬세라트 입니다.

몬세라트는 기차를 이용하시는 방법도 있지만 바르셀로나 산초역에서 줄리아 버스를 이용하시는 방법이 있는데요.

줄리아버스는 아침 9:15에 유로라인 쪽에서 가셔서 기사님에게 직접 5.75유로를 내시고 타실 수 있습니다.

구글지도에서 '유로라인 바르셀로나' 라고 검색하시면 나오는 장소가 줄리아버스 탑승장소입니다.

기사님이 잔돈을 가지고 계시긴 하지만 너무 큰지폐는 서로 불편하니 적당한 잔돈을 가지고 가시는게 편합니다.

 

 

 저희는 일찍도착해서 위치파악하고 산초역에 있는 맥도날드에 아침먹으러 갔습니다.

크로아상을 구워서 버터에 바른건 처음 먹었는데 괜찮네요. 맥도날드 커피가 확실히 한국에서 마시던 맛과 제일 비슷합니다.

 

 
julia 버스는 아침 9:15 하루에 한 번 몬세라트에 가구요. 몬세라트에서 오후 5시에 바르셀로나에 오는 버스가 한 번 운행됩니다.

 

 
그러다보니 돌아올때는 기차를 타고 돌아오게 되는데요. 카탈루냐 역까지 생각보다 기차를 오래타서 좀 지루한 편입니다.

돌아가는 기차는 바르셀로나와 연계된 기차는 한시간에 한대씩 다녀서 시간을 잘 확인 하고 움직이시는게 여행의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예전에 혼자 바르셀로나 왔을때 몬세라트에 왔을때 내용인데요. 몬세라트뒤의 신리 궁금하시다면 보세요 ^^

혼자가는 유럽여행 스페인 바르셀로나 몬세라트(Montserrat) - https://azurecourse.tistory.com/m/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