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1달 살기 바르셀로나 supermercat 동네 슈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으면서 마트도 가지만 오디가다 물이나 음료수 등을 사고 가볍게 살게 생기면 들리게 되는 아랍 분들이 하시는 슈퍼마켓 입니다.

보통 빨간글씨로 super mercat이라고 써있는덴 우리가 아니 슈퍼마켓이라고 생각하시고 물건 사시면 되는데 공산품은 대형 마트보단 살짝 비싸지만 그래도 급하거나 귀찮으면 들어가서 사세요. ㅎㅎㅎㅎ

물은 500ml 젤 싼거 0.4 유로 , 1.5리터는 1유로 내외 정도 한다고 보면 됩니다.

군것질용으로 논두렁같은 줄알고 산건데 너무짯던 스낵입니다. 많이드시면 엄청짜요!!

초코도넛 왠지 포장도 촌스럽고 그래서 안팔라는 제품인가 했는데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사먹습니다. 대형마트는 자체 브랜드에서 초코도넛까지도 만들어 팝니다.

스파클링 화이트 와인인 Cava, 샴페인은 프랑스의 샹파뉴(Champagne)지역에서 생산된 스파클링 와인(Sparkling Wine)을 뜻해서 다르다고 합니다.

 
오늘도 바르셀로나를 돌아다니고 숙소에서 사과와 야채샐러드 위애 발사믹을 뿌려서 안주로 먹으면서 하루를 마무리 해봅니다.

스페인은 해가 긴 지역이다보니 사과나 귤 같은 야채들의 껍질 딴딴하고 과육이 꽉차서 맛이 좋습니다. 사과도 아삭한 맛이 좋고 여기 과일은 무른 느낌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