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 QCY T1

 

아이폰에서 주는 보통의 이어폰이 고장나서 블루투스 QCY T2 이어폰을 하나 사서 사용 중에 있었는데 와이프가 사은품으로 QCY T1 를 받아와서 나를 줬다.

이게 뭔일이지 ?? 갑자기 이어폰 부자가 되어서 얘도 우선은 며칠 써봤야겠죠?? 그래서 며칠 써보고 후기 써볼까 합니다.

 

우선 QCY T2와 QCY T1의 가장 큰 차이는 뚜껑이 있냐 없냐 입니다.

 

 

두번째로 같은 중국 회사 에서 만들어서 이어폰 자체의 큰 변화는 없지만 충전독의 충전 용량이 T1은 500mh 에서 T2는 800mh로 커졌습니다.

 

하지만 이어폰의 성능은 음악 들을 수 있는 시간은 4시간으로 동일하고 완충하는데 2시간 동일합니다. 그리고 대기시간은 120시간으로 동일하고 블루투스 5.0 방식으로 블루투스 거리는 10M 입니다.

 

 

 

QCY T1같은 제품들은 귀에만 꼽는거라서 좀 불안하다고 느끼실 수 있는데 걷거나 앉아서 사용하실 때는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달리거나 점프를 하시면 당연히 빠지구요. 귀에 들어가는 고무가 오래되면 깊게 들어가도 헐거운 느낌이 있습니다.

음악의 음질은 비싼가 당연히 좋습니다. 통화품질 당연히 안좋습니다. 잡음이 많이 들어갑니다. 통화용으로 사용하실 분들은 고급제품 추천 드립니다.

이건 그냥 가성비로 이어폰 잃어버려도 안아까운 느낌 ... 의 제품을 찾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