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두달살기 준비 영국항공 (BRITISH AIRWAYS) 예약

이 번에 와이프가 회사를 그만두면서 같이 동남아 한달살기를 해보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동남아 물가가 유럽보다 큰 메리트가 없어서 (유럽은 시장에서 장보고 요리를 하면 절약이 많이 됩니다.)

 

그래서 유럽으로 한달살기를 하려다가 기간이 애매해서 두달가까운 기간으로 변경했습니다. 

 

유럽으로 가는데 가장 중요한 비행기를 알아봐야겠죠??

 

 

 

 

유럽의 항공사 중에서 영국항공이 싼 편이라서 여기로 예매를 했습니다. 

 

출발일을 주말을 피해서 평일 월요일로 정하면 좀 더 저렴한? 가격이 되더라구요. 

 

어차피 기간도 길게 생각했는데 돌아오는날도 주말을 피하고 평일로 했어야 하는데 ... 생각이 짧았습니다. 

 

암튼 표는 와이페이모아에서 한 명당 624,500원으로 예매를 했습니다. 

 

영국항공(BRITISH AIRWAYS)에서 가입했던 이유는 좌석선택을 하기 위해서 입니다. ㅋㅋㅋ

 

영국항공은 공식 어플은 한글지원이 안됩니다. 하지만 홈페이지는 한글 지원이 되기에 나라와 언어를 변경하시고 

 

"파란색 Change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영국항공(BRITISH AIRWAYS) 홈페이지는 이렇게 바뀌게 됩니다. 이제 회원가입을 하셔야 겠죠??

 

홈페이지 상단 로그인 부분 항목의 " 지금 프로모션 등록하기 " 파란글씨를 누르시면 회원가입 창으로 이동합니다. 

 

 

아이디는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시구요. 호칭은 Mr, Miss , Mrs 등을 입력하시구요. 

 

이름은 여권에 적힌 영어이름을 입력하시구요. 절대 한글 이름 안됩니다. 

 

Executive Club 추가정보를 입력하셔도 되고 안해도 되고 인데 이건 개인의 선택이시구요. 

 

 

회원가입을 하시고 저처럼 다른 곳에서 예약을 하셨다면 홈페이지 관리 탭에서

 

예약번호랑 예약하신분의 성을 조회해서 등록을 하시면 예약하신 정보가 세팅됩니다.

 

 

영국항공은 다른 항공사와 마찬가지로 무료체크인은 하루전에 좌석 선택 등이 무료로 가능하지만

 

예약하고 나서 부터는 유료로 좌석 배정을 할 수 있어서 입니다. (좌석에 대한 설명은 상단을 보시면 있습니다.)

 

한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의 비상구 좌석의 한 좌석당 가격은 93,500원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하지만 돌아가는 비행기는 벌써 자리가 누군가 예약을 하셨네요.

 

돌아오는 날짜를 좀 바꿔서 했어야 했는데 ...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