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삼겹살 전문점 문래동

 

갑작스런 레트로 바람과 함께 유행했던 냉동삼겹살 전문점 문래동입니다. 가게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문래동에 있구요. 2호선 문래역하고는 좀 떨어져 있습니다. 

 

가게 분위기도 옛날 70 ~ 80 년도 분위기로 꾸며져 여기에 크라운, 맥주 간판 등이 있으면

 

더욱 분위기을 업해줄 듯 하죠. 

 

 

문래동 가게 내부도 타일과 옛날 음식점 바닥으로 되어있구요.

 

 

반찬이나 식기들도옛날 느낌 나도록 세팅되어서 나옵니다.

 

특히 델몬트 병에 물이 담겨져 나오는데 다들 한마디씩 하게 되더라구요. ㅋㅋㅋㅋ

 

 

 

어렸을때 냉동삼겹살 먹고 자란 세대라면 다들 아실겁니다. 은박지위에 고기 얹어져서 지글지글 구워먹던 그 느낌 그 추억들 .... 하지만 개인적으로 냉동삼겹살은 구으면 딱딱해서 냉장삼겹살이 더 좋습니다. 

 

 

 

중간에 탄수화물 섭취로 옛날 도시락을 하나 시켜서 나눠 먹었네요. ㅋㅋㅋㅋ

 

 

문래동에서 냉동삼겹살 신나게 먹고선 볶음밥도 시켜서 먹어보자고 해서 시킨 김치볶음밥입니다. ㅋㅋㅋㅋ

 

 

가격은 위에 사진에 보시다시피 저렴하지는 않구요. 맛은 먹을만 합니다. 반찬도 잘 나오구요. 

 

 

주변에 주차는 마땅한 곳이 없는게 좀 아쉬운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