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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 을왕리에 놀러와서 무의도에 있는 하나개해수욕장을 구경하고선
실미도를 갈까 하다가 소무의도가 괜찮다고 해서 소무의도로 구경하러 왔습니다.
소무의도의 작은 항구에서 바라본 무의도에서 소무의도 사이를 연결한 다리의 모습인데요.
다리가 생각보다 높고 그래서 바람이 불면 좀 다리를 건널때 춥기도 하지만 무섭습니다. ㄷㄷㄷ
차가 다닐 수 있는 다리가 아니고 사람이나 자전거 등만 다닐 수 있습니다.
무의 바다누리길을 따라서 소무의도를 한바퀴 돌아봤는데요 .
길은 생각보다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무의바다누리길을 따라 걸으시다보면 험한 길은 별로 없으셔서 크게 힘든 코스는 아닙니다.
중간중간 바다를 조망할 수 잇는 데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무의바다누리길은 곳곳에 화장실은 없어서 출발전에 있는 공용화장실이나
무의바다누리길을 따라서 걷다보면 나오는 작은 마을의 전시관에 들어가셔야 합니다. ㅎㅎㅎ
계속 소무의도 주변의 작은 백사장과 갯바위를 지나서 걸어봅니다.
소무의도 가장 높은 곳에 설치된 정자입니다.
무의바다누리길 중에서 가장 힘든 코스인 산 정상을 지나면 이제 하산입니다. ㅎㅎ
소무의도의 무의바다누리길은 2시간도 안걸리는 코스의 작은 섬마을인 소무의도를 한바퀴 돌아보는 길입니다.
조용한 섬마을을 돌아보면서 일상의 지친 일들을 잊어보는 것도 좋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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