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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내가 사랑한 대한민국 인천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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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 을왕리에서 맨날 을왕리 해수욕장만 가다가 배를 타고 갈 수 있는 무의도에 가봤습니다.

 

 

무의도는 을왕리와 작은 다리로 연결된 잠진도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합니다.

 

 

무의도내에서도 버스가 다니긴 하지만 무의도에서 조금은 편한 이동을 위해서 차를 가지고 들어갔습니다. ㅎㅎㅎㅎ

 

 

배편금액과 시간 http://www.muuido.co.kr/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무의도 하나개 유원지 그리고 군부대 위병소 같은 분위기의 입구 앞에 마련된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그래도 설레는 마음으로 하나개해수욕장을 구경하러 가봅니다.


 


 

 

하나개 해수욕장은 넓은 백사장과 함께 넓은 갯벌을 자랑하는 해변입니다.

 

 

그리고 요새 짚라인이 유행이라곤 하는데 여기도 뜬금없은 짚라인이 생겼네요..


 


 

 

갯벌에서 조개랑 이런걸 캘 수 있을까 했는데 ..

 

 

겨울이라 그런가 눈에 뵈는건 하나도 없네요 ㅠㅠ

 


 

 

 

하나개 해수욕장은 드라마 촬영지로 많이 애용된 장소여서 그런지 여러가지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옛날에 천국의 계단 세트장인데요. 흠.. 관리를 꾸준히 안해서 흉물스럽네요.

 

 

차라리 철거를 하던지 해서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남아 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넓은 모래 백사장과 넓은 갯벌로 많은 분들이 찾아오는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입니다.

 

 

비수기에는 쓸쓸한 느낌이 가득하지만 겨울 바다의 시원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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