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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미국(2015)

[뉴욕여행] 첼시마켓 랍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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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여행하면서 다들 랍스터 한번씩 먹잖아요 어디서?? 첼시마켓에서 !! 


그래서 저도 랍스타 먹으러 첼시마켓에 왔습니다. 


랍스타 솔직히 먹을만한 부분은 꼬리 부분과 큰 집게발 빼고 없습니다. 


물론 사진처럼 큰 랍스타를 먹는다면 배부르게 먹겠죠 ㅎㅎㅎ








얼음에 담겨진 랍스터들은 주문하시면 뒤에 대형 찜끼에서 바로 쪄줍니다. 


쪄주는데 대기시간이 적다면 대략 15분정도면 뜨끈뜨끈한 랍스터를 드실 수 있습니다.


 






랍스터 주문하는 계산대에 입니다. 맥주와 와인도 같이 파는데


저희는 랍스터만 시켜서 먹었습니다. 


주문은 어떻게 하냐고요 ?? 손가락질과 짧은 영어 한마디 !! 계산대와 랍스터 보이는 곳은 가깝습니다. 


제일 작은거 가르키면서 랍스터 스몰 플리즈~~ 귀찮으니 다른건 안시킵니다. ㅋㅋㅋㅋ


맥주정도야 앞에 메뉴판이 있으니 손가락질과 짧은 영어도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러니 첼시마켓에서 랍스터 한 번 드셔보세요~~



 

 



 

주문이 들어가고 순번표를 주는데 순서가 되면 불러줍니다. 


이때만큼은 영어듣기 평가 시간만큼이나 집중하고 있어야겠죠 ㅋㅋㅋㅋ


제일 작은 사이즈의 가격은 20불 살짝 넘는 가격입니다. 



 

 

 




잘익어져 나온 우리가 먹을 랍스터의 모습입니다. 


첼시마켓 랍스터 먹을때 내부의 테이블에서 식사하셔야 되는데 점심시간쯤에는 자리 싸움이 은근 치열합니다. 


저도 서서 먹는 테이블에서 먹었네요 ㅠㅠ 


 





그래도 나름 먹기 좋게 랍스터 반을 칼로 잘라서 줍니다. ㅎㅎㅎ


반을 갈라서 꼬리 살과 몸톰 살을 좀 먹으면 끝 ㅠㅠ




 

 


물티슈와 레몬 하고 소스같은 같은 것도 주고 포크도 줍니다. 


집게발을 살빼먹기 편하게 잘라주고요~~~


랍스터 가게 옆에는 초밥도 팔고 하니까 부족하시겠다 싶으시면 초밥도 사서 같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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